• 오늘의만나

     
    4월 3일(수) 하나님께 내어 맡기는 생애가 의미하는 것
    선교부
    작성일 : 24-04-02 07:58  조회 : 36회 

    “영생은 이것이니, 곧 사람들이 유일하시고 참 하나님이신 아버지와 아버지께서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옵니다.” (요 17:3)

    필요한 단계를 거치지 않고 그대 속에 어떤 이상한 변화가 일어나기를 기다리지 말라. 두렵고 떨림으로 구원이 이루어지는 겸비한 생애를 살아야 하는데 이는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는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머뭇거리지 말고 그대의 생명을 위하여 하나님께 피하라…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이 아버지와 하나가 되신 것처럼 우리가 그분과 하나가 되도록 연합하기를 요구하신다. 그대들은 하나님을 신뢰하여야 하며 더 고상한 생애를 위하여 훈련과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분의 즐거움을 바라며 그분을 따르라. 그분의 말씀의 힘을 믿고 의지하라.

    가장 어렵게 보일 때 순종하는 것이 하나님께 대한 참된 순복이다. 이것은 그대의 도덕적 특성을 깨우치며 그대의 교만을 꺾게 한다. 그대의 뜻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기를 배우라. 그러면 그대는 빛 가운데서 성도들의 기업을 받게 될 것이다.―원고 12, 1888.

    통상적인 믿음으로 넉넉하지 못하다.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어야 하며 그 의를 공개적이고 담대하게 결정적으로 몸에 지니고 그리스도를 나타내라. 유한한 인간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지 말고 예수님을 바라보며 그분의 품성의 완전함으로 기뻐하라. 그러면 우리는 개인적으로 예수님의 품성을 나타내게 될 것이며 우리가 진리로 활기를 북돋는다는 것을 증거하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이 영혼을 거룩하게 하고 모든 생각을 사로잡아 그리스도께 복종케 하기 때문이다.―서신 14, 1891.

    재생시키는 모든 능력과 기능들은 끊임없이, 그리고 날마다 행사되어야 한다. 날마다 우리는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하며 잘못된 방향으로 의지를 이끌려는 성향과 기질에 대항하여 싸워야 한다.―서신 4, 1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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