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일(화) 자신은 숨겨지고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심
    선교부
    작성일 : 24-04-02 07:58  조회 : 27회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으나 그럼에도 나는 살아 있노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 내가 이제 육신으로 사는 삶은 나를 사랑하시어 나를 위해 자신을 주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라.” (갈 2:20)

    그리스도인이 엄숙한 침례를 받게 될 때 우주의 삼대 권세자들이신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께서 그의 침례를 인준하시고 그가 하나님께 영광 돌리려고 노력할 때 그를 위하여 그분들의 권세를 행사하시겠다고 서약하신다. 그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동일하게 장사되고 그분의 부활과 동일하게 일어난다.…

    우주의 크신 삼대 권세자들은 침례를 받는 그리스도인이 요구하는 모든 도움을 주시겠다고 서약하신다. 성령께서는 굳은 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으로 변화시키신다. 하나님의 말씀을 맛봄으로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모습으로 변화됨을 경험한다. 그리스도께서 심령 속에 믿음으로 거하실 때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성전이 된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인의 심령에는 거하지 않으시나 하늘의 감화를 받는 심령 속에 거하신다.

    나의 형제자매여, 그대들을 위한 하나님의 목적은 그대들이 다른 사람들을 복되게 하고 영광의 소망이 되시는 그리스도를 그 심령 속에 모시고 있음을 보여주는 생애를 사는 것이다. 그대들이 사도 바울처럼 “그러나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목적이시다.…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만족은 금이나 은이나 정금보다도 더 무한히 가치가 있는 선물이다.…

    오직 하나님의 지배 아래 있을 때만이 우리의 생명은 정결하게 되며 우리가 그분과 끊임없이 교제할 때만이 행복하다. 가장 풍성한 경험을 하는 자들에 의해 가지는 광택은 의의 태양 빛으로 찬란하게 빛난다. 예수님과 가장 가까이 사는 사람이 가장 밝은 빛을 발한다.―영문시조, 1905.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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