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29일(금) 예수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음
    선교부
    작성일 : 24-03-28 07:21  조회 : 25회 

    “그러나 너희는 그 분에게서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주께서는 하나님에게서 나셔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와 거룩함과 구속이 되셨으니” (고전 1:30)

    많은 사람들은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이 그리스도교의 유일한 참 열매이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옷 입는 것이다. 그것은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면서 걸어가고 일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 우리는 믿음의 주요 또 온전케 하시는 이인 예수님을 계속해서 바라보게 된다.

    어리석은 부자 청년에게 주어진 엄숙한 경고는 마지막 시대에 모든 사람을 위한 충분한 경고가 되어야 한다. 우리 주께서는 각 사람에게 이기심을 버리고 친밀한 우정의 유대로 연합하며 사람과 사람 사이에 형제애를 가지도록 교훈에 교훈을 더하셨다. 주께서는 신자들의 심령이 동정이란 강한 끈으로 밀접하게 결합해서 당신 자신 속에서 연합되기를 갈망하셨다. 그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능력을 통한 영원한 생명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영광의 소망 안에서 함께 기뻐한다. 만일 그리스도께서 심령 속에 거하신다면 그분의 사랑이 그 사랑을 가진 자들로부터 샘솟듯 솟아나서 심령과 심령에 흐를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가 그리스도인 각 사람에게 있어야 하며 그럴 때에 그리스도께서 그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의 형제들을 사랑하게 될 것이다. 그리고 그는 찾고 구하는 영혼들에게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탄원하면서 “오라”고 말할 수 있게 된다. 그의 감화는 더욱 확실할 것이며 자신을 위하여 십자가에 못박히신 그리스도께 자신의 생애를 바칠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우리들 자신의 것이 되게 할 때만이 율법을 지킬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는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말씀하신다.―리뷰, 189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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