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27일(수) 하나님의 말씀은 성화의 수단임
    선교부
    작성일 : 24-03-28 07:20  조회 : 28회 

    “또 그들을 위하여 나는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하게 되기 위함이니이다.” (요 17:19)

    예수께서 구하신 것은 당신을 믿는 자들이 세상의 악에 빠지지 않게 보존하고 진리로 거룩함을 얻게 해 달라는 것이었다. 그분은 진리가 무엇인지에 관하여 막연히 추측하도록 내버려 두지 않으셨으며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라고 부언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로 거룩하게 하는 수단이다. 성경의 거룩한 교훈을 잘 아는 것은 가장 중요하다.

    초기 제자들이 구속의 경륜에 관하여 알려고 했던 것처럼 우리가 생명의 말씀을 이해하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는 우리 자신의 태만으로 하나님의 말씀의 요구를 잘 알지 못한다고 변명할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말씀, 곧 당신의 뜻의 계시를 주셨고 당신께 구하는 자들에게 성령을 약속하셨으며 하나님의 뜻 행하기를 참으로 갈망하는 각 영혼은 교훈을 알게 될 것이다.…

    예수님의 사명은 확신시키는 이적들로 실증되었다. 그분의 교훈은 백성들을 놀라게 했다.… 심령의 갈증을 풀어주는 것이 진리의 체계였다. 그분의 가르침은 명백하고 분명했으며 포괄적인 것이었다. 그분이 언급하신 실제적인 진리들은 확신시키는 능력이 있었으며 백성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무리들은 그분 주위에 몰려들었으며 그분의 지혜에 놀랐다. 그분의 태도는 그분이 선포한 위대한 진리와 일치했으며 변명이나 주저하거나 의심이나 불확실한 그림자가 없었다. 마치 그는 보이지 않는 분을 보는 것처럼 절대적인 권위로 땅의 일과 하늘의 일, 인간의 일과 하나님의 일을 말씀하셨다. 그의 말씀은 매우 명료하고 수긍시키는 힘이 있었다. 가버나움에서처럼 백성들은 다시 한 번 그의 가르침에 놀랐는데 “주의 말씀에 능력이 있”(눅 4:32)었기 때문이었다.…

    우리에게 최대의 중요성과 관심을 주는 문제는 무엇이 진리임을 이해하는 것이며 우리의 탄원은 우리가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함을 받도록 더욱 열심을 내는 것이다.―리뷰, 191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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