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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월 24일(일) 바울은 거룩함을 강조함
    선교부
    작성일 : 24-03-20 08:54  조회 : 28회 

    “이는 우리가 주 예수를 통하여 너희에게 준 어떤 명령을 너희가 앎이니라.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곧 너희의 거룩함이니라.” (살전 4:2,3)

    바울은 에베소교회에 보내는 편지 가운데서 “복음의 비밀”(엡 6:19)과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품성”(엡 3:8)을 그들 앞에 소개하며 그들의 영적 번영을 위해 열렬히 기도한다는 사실을 확신하게 한다.

    그는 또 고린도의 형제들에게도 편지하기를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인하여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로 항상 너희를 위하여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이는 너희가 그로 인해 모든 일, 곧 모든 언변과 모든 지식에 부요해져서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안에서 확고하게 되어 너희가 아무 은사에도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림이라.”(고전 1:4-7)고 한다.

    이 말씀은 고린도교회 뿐만 아니라 말세까지 이르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주신 말씀이다. 그리스도인은 누구나 성화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다.

    또 사도는 계속 이렇게 말한다.

    “형제들아, 이제 내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에게 권고하노니, 너희 모두는 같은 것을 말하고 또 너희 가운데 분열이 없게 하여 같은 생각과 같은 의견으로 온전히 함께 연합하라.”(고전 1:10). 바울은 그들에게 불가능한 일을 하라고 호소하지 않았다. 완전한 그리스도인이 되면 확실히 연합하게 된다.…

    바울은 적당한 경우면 언제나 성경상에 나타난 성화의 중요성을 주장하였다.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항상 복종했던 것처럼 내가 있을 때 뿐만 아니라 내가 없는 지금도 더욱더 두려움과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 안에서 역사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니 그 분의 선한 기쁘심에 따라 뜻을 두고 행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 일을 원망이나 다툼이 없도록 하라.” (빌 2:12,14) ―성화된 생애, 84-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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