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5일(화) 행위가 없는 믿음은 죽은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4-03-02 21:02  조회 : 36회 

    “우리의 조상 아브라함이 자기 아들 이삭을 제단에 드렸을 때, 그가 행함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지 아니하였느냐? 믿음이 어떻게 그 행함과 더불어 작용하였으며, 믿음이 행함으로 온전케 되었음을 네가 보느냐?” (약 2:21,22)

    우리는 예수께 더욱 많은 것을 기대하고 우리 자신을 덜 생각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우리의 모든 소원을 주께 말하도록 어린아이와 같은 단순성이 필요하며 당신의 부요하심과 인자하심과 사랑에 따라 그분이 우리의 필요를 만족시키리라는 것을 믿을 필요가 있다. 주께서는 “내 이름으로 무엇이든지 내게 구하면 내가 시행하리라”고 말씀하신다. 만일 그대가 나를 사랑하면 나의 계명을 지킴으로 그 사랑을 보여줄 것이다.…

    “나의 계명들을 가지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은 나를 사랑하는 사람이니, 나를 사랑하는 사람은 나의 아버지께 사랑을 받으리라. 또 나도 그를 사랑하여 그 사람에게 나 자신을 나타내리라.”(요 14:21)

    이것이 품성의 유일한 참된 시금석이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므로 우리는 하나님과 그의 보내신 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가 사랑한다는 최선의 증거를 준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자주 말하는 말들은 그 사랑이 실 생활에 나타나지 않는 한 아무 가치도 없다. 하나님께 대한 사랑은 단지 감정이 아니며 그것은 살아있고 역사하는 능력이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사람은 그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을 세상에 드러낸다. 그의 사랑의 열매는 선한 일로 나타난다.…구원하는 믿음이 아닌 믿음도 있다. 성경 말씀에는 마귀들도 믿고 떤다고 하였다. 사랑으로 역사하지 않고 영혼을 순결케 하지도 못하는 믿음은 어떤 사람도 의롭게 하지 못할 것이다. 사도는 “이로 보건대 사람이 행함으로 의롭다 하심을 받고 믿음으로만 아니니라”고 말한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었다. 그가 하나님을 믿었다는 것을 우리가 어떻게 아는가? 그의 행함이 그의 믿음의 성격을 나타냈기 때문이다. 이에 그의 믿음이 의로 여기신 바 되었다.―영문시조, 1898.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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