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3일(일)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흘리신바 됨
    선교부
    작성일 : 24-03-02 21:01  조회 : 36회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 (롬 3:23,24)

    우리는 예수님이 매 순간 필요하다. 우리 심령에서 그분의 사랑을 잃는 것은 많은 것을 의미한다. 그럼에도 그분 자신은“그러나 너를 책망할 것이 다소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첫 사랑을 저버린 것 때문이라.” (계 2:4)

    많은 사람의 종교는 고드름과 같으며 얼어붙듯 차갑다. 적지 않은 사람의 심령은 아직도 녹지 않고 굴복되지 않은 상태이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심령에 접촉할 수 없는데 왜냐하면 그들 자신의 심령이 그리스도의 심령으로부터 흘러나오는 복된 사랑으로 충전되어 있지 않기 때문이다.…

    참된 종교는 성경 속에 그 믿음의 기초를 둔다. 하나님의 말씀은 의심 없이 믿어야 한다. 어떤 이론에 맞추기 위하여 제거되거나 도려낼 부분은 없다. 인간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판단하기 위하여 앉아 있을 때 인간의 지혜를 자랑해서는 안 된다. 성경은 성령의 감동하심을 입은 사람들에 의해 기록되었으며 이 책은 우리가 알아야 할 모든 것과 또한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관하여 항상 배우고 싶은 모든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바울처럼 셋째 하늘에 올리워가지 못한다.…

    믿음은 그 자체가 마음의 활동이다. 예수님 자신은 우리의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시다. 그분은 우리를 위하여 당신의 생명을 주셨으며 그분의 피는 살인자 가인을 대적하기 위하여 부르짖은 아벨의 피보다 더 낫게 우리를 위하여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의 피는 우리의 죄들을 용서하기 위하여 뿌려졌다. ―원고 21, 1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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