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9일(월) 하나님의 율법의 의미
    선교부
    작성일 : 24-02-20 07:31  조회 : 38회 

    “주의 율법은 완전하여 혼을 개심시키며,” (시 19:7 상단)

    나는 하나님의 뜻을 모르는 사람이 어떠함을 보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영이 율법의 온전한 의미를 그에게 계시해 줄 때, 얼마나 큰 변화가 그의 마음에 일어나는가! 벨사살 왕처럼 그가 전능하신 분의 손가락이 쓴 글을 읽고 이해할 때, 죄에 대한 자각이 그의 영혼을 사로잡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의 우레가 그를 혼수상태에서 깨워 줄 때, 그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자비를 구하게 된다.

    회개하는 죄인들은 그들의 범법이 지적되고 그들의 위험에 대한 경고가 주어질 때 낙망할 필요가 없다. 그들을 위한 이와 같은 노력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며 그들을 구하기를 원하시는지 보여 준다. 그들은 영생을 유업으로 얻기 위하여 그분의 충고와 뜻을 따르기만 하면 된다. 하나님께서는 잘못을 범한 당신의 백성들이 거룩한 진리의 빛으로 그들의 죄의 흉악성을 볼 수 있도록 그들의 죄악을 그들 앞에 제시해 주신다. 그런 후에 그 죄를 영원히 버리는 것은 그들의 의무이다.

    부조들의 시대, 다윗의 시대, 선지자와 사도 시대와 마찬가지로 오늘날도 하나님은 죄에서 구원하기에 강력하시다. 하나님께서 그분의 백성들을 죄에서 구원해 내신 사실이, 기록된 거룩한 역사에서 허다한 경우들을 볼 때,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거룩한 가르침을 받고자 갈급해야 하며, 엄밀한 심판의 조사를 견딜 품성을 완성하기 위하여 열성을 내야 한다.…

    영감의 말씀은 잘못한 영혼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비록 부조들과 사도들이 인간적 약점에 굴복했으나 믿음으로 좋은 평판을 얻었고 주님의 능력으로 그들의 싸움을 싸우고 영광스럽게 승리하였다. 그와 같이 우리도 속죄의 희생의 공로를 의지하고 예수님의 이름으로 승리자가 될 수 있다. 아담의 시대로부터 오늘날에 이르기까지 인간은 역시 인간이며 하나님의 사랑은 각 세대를 통하여 비할 데 없이 크다.―4증언,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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