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6일(금) 하나님의 율법에 기초가 되는 원칙들
    선교부
    작성일 : 24-02-13 15:32  조회 : 76회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마 5:3)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모든 교훈 가운데 당신의 청중들 마음과 심령에 당신의 위대한 의의 표준에 기초가 되는 원칙들을 새기시려고 애쓰셨다.

    예수께서는 산에 앉으시고 당신의 제자들과 한 큰… 회중에 둘러 싸이셔서 “입을 열어 그들을 가르치며 말씀하시기를 ‘영이 가난한 자들은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이런 자들은 불평하거나 투덜거리는 자들이 아니며 그들의 상태에 만족하고 생애의 환경에 만족하는 자들이다. 그들은 그들이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허락하신 것보다 더 좋은 자리에 있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을 품지 않고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베푸신 모든 은혜에 감사하는 정신을 나타낸다. 모든 교만한 생각과 높임을 받고자 하는 생각은 사라진다.…

    참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은 그들 자신의 연약함을 안다. 그들의 필요를 느끼면서 그들은 모든 충만한 가운데 계시고 그들의 부족을 채우실 수 있는 유일하신 분이신 예수께 빛과 은혜와 힘을 구한다. 그들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식하고 그들은 그리스도처럼 되기를 구하며 당신의 거룩한 율법의 원칙들에 따라 살고자 힘쓴다. 이런 무력함을 계속적으로 느끼는 것이 하나님을 온전히 의뢰하도록 이끌며 당신의 성령께서 그들 속에 역사하실 것이다. 주리고 목마른 각 사람의 부족을 공급하기 위하여 하늘 보물의 문이 열릴 것이다. 이런 품성을 가진 사람은 누구나 어렴풋이 붙잡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그 나라의 영광을 바라보면서 매일의 확증을 갖는다.…

    그리스도인이 그 자신 앞에 간직해야 할 표준은 그리스도의 품성의 순결하심과 사랑스러움이다. 날마다 그는 거룩한 형상을 더욱 더 세상에 반사하면서 날마다 새로운 아름다움의 옷을 입을 수 있다.―성경 메아리, 1898.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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