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2일(월) 죄악과의 타협은 없음
    선교부
    작성일 : 24-02-13 15:31  조회 : 63회 

    “악인은 자기의 길을, 불의한 사람은 자기 생각들을 버리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 그에게 자비를 베푸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그가 넘치게 용서하실 것임이라.” (사 55:7)

    고대 이스라엘 당시 여호와의 집에서 율법책이 발견되었을 때 그것은 요시야 왕 앞에 읽혀진바 되었다. 요시아 왕은 자기 옷을 찢고 그와 그의 백성을 위하여 이 발견한 책의 말씀에 대하여 여호와께 묻도록 명하고 열조가 이 책의 말씀을 듣지 아니하며 이 책에 그들을 위하여 기록된 모든 것을 준행치 아니하였으므로 여호와께서 그들에게 발하신 진노가 크다는 것을 상기시켰으며 왕은 백성들 앞에 서서 그의 범죄를 고하고 회개하고 전심으로 여호와의 율법을 지킬 것을 서약했다. 요시아는 백성들이 그들의 타락에서 돌이켜서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길 수 있을 때까지 쉬지 않았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할 일이 아니겠는가? 우리 조상들이 범죄하고 우리는 그 발자취를 따르고 있으며 하나님께서는 율법책을 펼쳐놓으시고 뒤로 물러간 이스라엘은 주의 계명들을 듣는다. 회개하지 않고 각자의 길에 비취는 빛대로 개혁하지 않는 자들에게 그들의 범죄가 드러나고 하나님의 진노는 임할 것이다.

    요시아 왕은 이스라엘이 하늘의 법을 짓밟았기 때문에 경고와 정죄의 말씀들을 들었을 때 자신을 낮추었다. 그는 여호와 앞에서 울었다. 그는 회개와 개혁의 철저한 일을 행하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노력을 받아드리셨다. 이스라엘의 온 회중은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겠다고 엄숙하게 선언했다. 이것이 오늘날 우리의 사업이다. 우리는 우리가 행한 과거의 죄악을 회개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을 구하여야 한다. 나는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그대들에게 구한다. 그대들의 죄를 자복하고 그대들의 길을 개혁하라. 그대들의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지지 않게 하라. 아버지와 천사들 앞에서 자복하라. 예수께서는 아버지 앞에서 당신의 피로 탄원하고 계신다. 지금 자비와 은혜의 때가 남아 있는 동안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리뷰, 1911.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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