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11일(일) 하나님의 율법과 인간의 법
    선교부
    작성일 : 24-02-13 15:30  조회 : 60회 

    “한 사람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죄인이 된 것같이 한 사람의 순종으로 인하여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 율법이 들어온 것은 범죄가 많아지게 하려는 것이라. 그러나 죄가 많아진 곳에 은혜가 더욱 넘쳤나니” (롬 5:19,20)

    아담은 그의 마음을 하나님을 대항하여 도전하거나 하나님을 대항하는 어떤 말을 하지 않고 곧 바로 그분의 나타난바 된 명령의 반대 방향으로 나갔다. 오늘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바로 이와 같은 길로 행하고 있으며 그들이 아담의 불순종의 경험과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결과가 그들에게 무서운 결말을 가져온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그들의 범죄는 더욱 크다.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한 분명한 빛을 가지고 있으므로 하나님의 권위를 부인하거나 불순종하는 그들의 범죄를 핑계하지 못한다. 아담은 그의 불순종의 결과를 헤아려 보려고 생각지도 않았다.

    우리는 여기서 잠시 생각할 수 있으며… 우리가 가질 수 있는 특권을 생각하면 하나님의 계명에 불순종하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알 수 있다. 아담은 유혹에 굴복했으며 우리도 죄를 범할 때 그 결과가 직접 우리 앞에 나타나게 된다. 우리는 원인에서 결과를 읽을 수 있으며 죄를 범하지 않는 행동의 위대함을 알게 된다. 죄는 하나님의 나타난 뜻에 대한 불순종이며 하나님을 부인하고 그분의 정부의 율법을 거부하는 것이다. 인간의 행복은 그가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함에 있다. 인간은 하나님의 율법을 순종하므로 방벽에 둘러싸이게 되고 악으로부터 보호함을 받는다.

    인간은 하나님의 자세히 알려진 요구를 떠나서 그가 안전히 따를 수 있다고 결정하는 그 자신의 표준을 세우지만 그는 결코 행복할 수 없다. 만일 그들 자신의 표준을 정한다면 각 사람의 마음이 다르기 때문에 수많은 표준들이 세워질 것이며 그 정부들은 주님의 손에서 떠나게 되고 인간은 정부의 파멸을 초래할 것이다. 자아의 법이 세워지고 인간의 뜻이 최고의 것이 될 것이며 하나님의 고상하고 거룩한 뜻이 순종과 높임과 영화롭게 되도록 제시될 때 인간은 그 자신의 길을 행하기를 원할 것이며 여기에서 인간과 하나님 사이에 전쟁이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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