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6일(화) 하나님의 법은 사랑의 법임
    선교부
    작성일 : 24-02-07 08:45  조회 : 49회 

    “그러므로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첫째 계명이니라.” (막 12:30)

    창조와 구속의 기초인 사랑은 참된 교육의 기초이다. 하나님께서 생명으로 이끄는 안내자로 주신 율법 가운데 이 점을 밝혀 놓으셨다.… 힘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여 무한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것은 모든 능력의 최고의 계발을 의미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몸과 마음과 영혼이 전체적으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도록 하는 데 있음을 뜻하는 것이다.

    둘째 계명도 첫째 계명과 같은 것으로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것이”(막 12:31)다. 사랑의 율법은 하나님과 우리 동료 인간들에 대한 봉사로써 몸과 마음과 영혼의 헌신을 요구한다.…

    하나님의 지도 밑에서 아담은 지상 가족의 수령(首領)으로서 천국 가족들의 원칙들을 굳세게 보존해야 하였다. 이렇게 함으로써만 평화와 행복을 유지할 수 있었다. 그러나 사단은 “우리 중에는 아무도 자신을 위해 사는 사람이 없”(롬 14:7)는 율법을 반대하기로 결심하였다. 그는 자기만을 위해서 살기를 바랬다. 그는 자기 자신을 감화의 중심으로 삼고자 노력하였다. 바로 이 정신이 천국에서 반역을 선동한 것이었고 이 원칙을 인간이 받아들일 때 이 지상에 죄가 생기게 된 것이었다. ...

    하나님의 율법에 대한 범죄는 결과적으로 재난과 사망을 가져 왔다.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능력은 악용되었고 이기심은 사랑의 자리를 대신 차지하였다. 인간의 본성은 매우 허약하여져서 악의 세력을 저항하는 일이 불가능하게 되었으며… 인간은 저들을 사로잡아 수레에 붙들어 맨 통치자를 선택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저들에게 당신이 심으신 생명 나무를 보이시고 민족을 치유(治癒)케 하는 그 나무의 잎사귀들을 보여 주시기 위하여 이 세상에 오셨던 것이다.―리뷰, 1913.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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