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5일(목) 그리스도를 통하여 나타나신 하나님의 실재
    선교부
    작성일 : 24-01-21 08:32  조회 : 60회 

    “‘나와 내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하시니” (요 10:30)

    그리스도께서는 인성을 취하시고 하나님께서는 개성을 가진 존재로서 당신의 아들을 통하여 당신 자신을 나타내셨다. 아버지의 영광의 광채시요 “그 본체의 형상”(히 1:3)이신 예수님은 개성을 가진 구주로서 이 세상에 오셨다. 개성을 가진 구주로서 그분께서는 하늘로 승천하셨다.

    그리스도께서는 “나와 아버지는 하나이니라”고 선언하셨다.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이가 없고, 또 아들과 아들이 아버지를 계시하고자 하는 사람들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사람이 없나이다.”(마 11:27).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알려 주시기를 원하는 바를 그들에게 가르쳐 주시기 위하여 오셨다. 하늘에서, 땅에서, 넓은 대양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솜씨를 본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능력과 하나님의 지혜와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한다. 그러나 별들이나 대양이나 폭포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계시된 것과 같은 하나님의 개성을 배울 수 없다.

    인간과 같이 되기 위하여, 그리고 동시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를 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주기 위하여 오셨다. 태초부터 아버지의 면전에 계셨던 그분, 뵈올 수 없는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셨던 그분께서만 신성의 특성을 인류에게 나타내실 수 있으셨다. 그분께서는 모든 점에 있어서 당신의 형제들과 같이 되셨다. 그분께서는 우리와 꼭 마찬가지로 육신을 입으셨다. 그분께서는 주리고 목마르고 피곤하셨다. 그분께서는 음식으로 생명을 지탱하시고 수면으로 활력을 되찾으셨다. 그분께서는 인간과 운명을 같이 하셨지만, 흠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셨다.… 부드럽고, 자비롭고, 동정적이고, 언제나 다른 사람들을 생각해 주심으로 그분께서는 하나님의 품성을 나타내셨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언제나 하나님과 인류를 위한 봉사사업에 열중하셨다.―치료, 418-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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