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3일(화) 그리스도는 우리 모두를 위한 모범이심
    선교부
    작성일 : 24-01-21 08:32  조회 : 61회 

    “예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 속에서 자라가시더라.” (눅 2:52)

    하나님께서 당신의 백성들을 통하여 당신의 나라의 원칙들을 드러내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다. 그분께서는 그들이 생애와 품성을 통하여 이 원칙들을 드러내기 위하여 세상의 습관과 풍습과 관습에서 떠나기를 원하신다. 그분은 그들이 당신의 뜻을 알 수 있도록 그들을 당신께로 가까이 이끌고자 하신다.… 강한 손과 펴신 팔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대군을 속박의 땅에서 인도해 내셨다.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거절한 원수들을 완전한 멸망으로 벌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이루신 구원은 놀라운 것이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분의 백성들을 세상에서 분리시켜 그분의 말씀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키고자 하셨다. 그분은 그들을 애굽에서 시내산으로 인도하시고 거기서 당신의 영광을 그들에게 나타내셨다. 그곳에는 그들의 감각을 자극하거나 마음을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게 하는 것이 전혀 없었다. 큰 무리가 그들 위에 우뚝 솟아 있는 높은 산들을 쳐다보았을 때에, 그들은 하나님 앞에서의 그들 자신의 무가치함을 깨달을 수 있었다. 하나님의 뜻에 의한 능력 외에는 움직일 수 없는 그 반석들 곁에서, 하나님은 사람들과 교통하셨다. 그리하여, 그분께서는 당신의 말씀을 그들의 마음에 분명하고 뚜렷하게 언제나 새겨 주시기 위하여 에덴 동산에서 주신 율법, 당신의 품성의 사본이 되는 율법을 뇌성과 번개 가운데서, 그리고 무서운 위엄으로 선포하셨다. 그리하여, 하늘과 땅에 있는 그분의 정부의 원칙들을 모든 나라와 족속과 방언에게 알려 주기 위하여 부름을 받은 백성들에게 무한하신 하나님의 뜻이 계시되었다.

    그분께서는 동일한 사업을 위하여 현시대의 당신의 백성들을 부르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당신의 뜻을 나타내시고 그들에게 순종을 요구하신다. 이 세상 역사의 마지막 때에도 시내 산에서 들려진 음성 곧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출 20:3)고 한 음성이 여전히 사람들에게 들려지고 있다.―6증언, 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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