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3일(수) 그리스도는 우리를 위하여 당신 자신을 거룩하게 하심
    선교부
    작성일 : 24-01-02 05:57  조회 : 76회 
    “그러나 우리가 죽음의 고난 때문에 천사들보다 조금 낮아지신 예
    수를 보니, 영광과 존귀로 관을 쓰셨도다. 이는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을 위하여 죽음을 맛보기 위함이더라.” (히 2:9)

    주께서는 인간을 순결하고 거룩하게 창조하셨다. 그러나 사단은
    인간을 그의 속성으로 인간을 타락하게 했으며 인간의 마음을 더럽
    게 하고 인간의 생각들을 잘못된 방향으로 회전시켰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두려운 위험을 보셨으며 당신 자신의 희생
    으로 인간을 구원하기로 결심하셨다. 그는 타락한 인류를 위한 당신
    의 목적을 성취하시기 위하여 우리의 뼈의 뼈가 되시고 우리의 살
    의 살이 되셨다. “자녀들이 피와 살에 참여하는 자인 것같이 그 역
    시 같은 모양으로 동일한 것에 참여하신 것은 자신의 죽음을 통하
    여 죽음의 세력을 가진 자, 곧 마귀를 멸망시키며 또 죽음을 두려워
    하므로 평생을 노예로 속박되어 있는 자들을 놓아 주시려 함이니
    라.”
    성령의 작용을 통하여 정신적, 영적 능력의 새로운 원칙이 인간에
    게 주어져야 했으며 신성과의 교제를 통하여 인간이 하나님과 하나
    가 되어야 했다. 구속주이시며 회복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마음을 거룩하고 순결하게 하시고 다른 마음을 당신 자신에게 인도
    하실 능력으로 만들어야 하셨다. 진리의 향상시키고 거룩하게 하는
    능력으로 인간들에게 고귀함과 존귀함을 주시는 것이 그의 목적이
    셨다. 그는 당신의 자녀들이 당신의 품성을 드러내고 그의 감화력을
    주어서 다른 사람들의 마음이 당신의 마음과 일치하도록 이끄시기
    를 원하셨다.… 우리의 죄 때문에 그리스도께서는 멀리 떠나가실 수
    도 있으셨다. 그러나 그분께서는 우리를 멀리 하시는 대신에 신성의
    모든 충만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당신의 은혜
    를 통하여 우리가 완전에 이르도록 하시기 위하여 우리와 한 몸이
    되셨다. 그는 가장 높은 곳에서 내려 오셨으며 그의 신성을 인성으
    로 옷입으시고 굴욕의 가장 낮은 곳까지 한 계단, 한 계단 내려 오
    셨다.―영문시조, 1902.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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