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일(화) 하나님께로부터 온 교사
    선교부
    작성일 : 24-01-02 05:56  조회 : 77회 
    “그 때가 차니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보내시어 … 율법 아래 있
    는 자들을 구속하셔서 우리로 아들의 신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딤전 1:17)

    그리스도의 초림당시 어두움이 땅을 덮었으며 캄캄함이 만민을 가
    리웠다. 진리가 하늘에서 내려왔는데도 그 형상의 반사를 식별할 수
    있는 곳은 아무데도 없었다. 영적 암흑이 종교계를 덮고 있었으며
    이 어두움은 거의 세계적이었으며 완전하였다.…
    만물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교사, 곧 신성과 인성이 결합한 교사의
    긴급한 필요성을 선포하였다. 그리스도께서는 인간의 모습으로 나타
    나셔야 하셨으며 인류의 선두에 서셔서 타락한 인간을 높이는 것이
    필수적이었다. 오직 이렇게 해서만이 하나님께서 세상에 드러나실
    수 있으셨다.
    아버지와 아들께서는 서로 의논하시고 그리스도께서 한 아기로서
    이 세상에 오셔서 인간이 유년기로부터 장년기까지 살아야 할 생애
    를 살아야 할 것과 그들이 겪어야 할 시련을 겪으시고 동시에 죄
    없는 생애를 사셔야 하셨으며 죄와의 싸움에서 어떻게 그들을 도울
    까를 경험적으로 아셔야 했다. 그는 인간이 당하는 시련을 당하시고
    인간이 당하여야 할 유혹을 받으셨다. 그가 이 세상에서 사신 생애
    는 인간들도 또한 그의 지도하심 아래 그의 능력을 통하여 그의 생
    애를 살 수 있다.… 그리고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셨
    다.… 하늘 교사께서 오셨다. 그는 누구셨는가? 하나님 그분 자신의
    아들이셨다. 그는 하나님으로 나타나셨으며 또한 동시에 인류의 맏
    형님으로 나타나셨다.―영문시조, 1905.5.17.
    예수님께서는 남에게 가르치신 대로 직접 실천하셨다.… 그리스도
    의 교훈은 바로 그분의 모습 그대로였다는 사실이다. 예수님의 말씀
    은 그분 자신의 인생 경험의 표현일 뿐만 아니라 그 품성의 표현이
    기도 했다. 그분은 진리를 가르쳤을 뿐만 아니라 그 자신이 곧 진리
    이셨다.―교육, 78,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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