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31일(일) 이 말씀은 신실하고 참됨
    선교부
    작성일 : 24-01-02 05:50  조회 : 78회 

    또 그가 나에게 말하기를 "이 말씀들은 신실하고 참되도다. 거룩한 선지자들의 주 하나님께서 반드시 속히 되어질 일들을 그의 종들에게 보이시려고 그의 천사를 보내셨느니라.” (계 22:6)

    하나님의 교회는 악과의 오랜 투쟁의 가장 불우한 시대에 여호와의 영원한 목적에 대한 계시를 받았다. 당신의 백성들은 현재의 시련 저편, 투쟁이 끝나고 구속받은 이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할 미래의 승리를 바라볼 허락을 받았다.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광경인 이 미래의 영광에 대한 계시는 각 시대의 투쟁이 신속히 끝나고 약속된 축복들이 곧 모두 완전히 실현되려고 하는 오늘날 당신의 교회에게 귀중히 여김을 받을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의의 갑옷을 입고 최후의 투쟁에 들어가야 한다. “아침처럼 비추고 달처럼 고우며 해처럼 맑고 깃발들을 든 군대처럼 위엄이 있는”(아 6:10)교회는 온 세상에 나아가 정복하고 정복해야 한다. -- 선지 722-725.

    이 큰 광경들을 본 선지자들은 그 의미를 좀더 충분히 깨닫고자 갈망하였다. 그들은 “열심히 조사하고 살펴보던 것이며, 그들 안에 계셨던 그리스도의 영이 .… 그 영이 어느 때, 어떤 시기를 지시하시는지 탐구하던 것이니라. 그들이 행한 사역들은 자신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를 위한 것임이 그들에게 계시되었”다(벧전 1:10-12).…

    위를 쳐다보라. 위를 쳐다보고 그대의 믿음을 계속 증가하게 하라. 이 신앙이 그대를 성의 문들을 통하여 구속받은 이들을 위한 위대한 내세, 넓고 무한한 영광의 미래로 인도하는 좁은 길로 안내하게 하라.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오실 때까지 인내하라. 보라, 농부들이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받을 때까지 오래 참나니 너희도 인내하며 마음을 견고케 하라. 주의 오심이 가까움이라.” (약 5:7,8)-- 선지 731, 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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