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30일(안) 모두가 안식일에 예배를 드릴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4-01-02 05:50  조회 : 66회 

    주가 말하노라. 새 달부터 그 다음 새 달까지, 또 안식일부터 그 다음 안식일까지 모든 육체가 내 앞에 경배하러 오리라.” (사 66:23)

    순례자 동지들이여, 우리는 세속적 활동의 그늘과 소요 속에 있으나 멀지 않아 우리 구세주께서 구원과 안식을 주시려고 나타나실 것이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의 손으로 묘사된 복된 내세를 바라보자. 세상의 죄악을 위하여 죽으신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믿는 모든 사람들에게 낙원의 문을 활짝 여신다. 싸움은 곧 그치고 승리를 얻을 것이다. 곧 우리는 우리의 영생의 소망의 중심이신 그리스도를 볼 것이다. 당신의 앞에서는 이 세상의 시련과 고통이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보일 것이다. 이전 일들은 “기억되거나 마음에 생각나지 아니할 것이다.”.…

    구원받은 민족들은 다름아닌 하늘의 율법을 알 것이다. 모두 찬양과 감사로 옷입고 행복하고 연합한 가족이 될 것이다. 새벽별들이 함께 노래하고 하나님의 아들들이 기뻐 부르짖는 광경을 보시면서 하나님과 그리스도께서는 연합하여 “다시는 죄도 없고 죽음도 없으리라”고 선언하실 것이다. -- 선지 731, 732.

    태초에 아버지와 아들은 창조 사업을 마치신 후 안식일에 쉬셨다.… “하나님이 영원전부터 거룩한 선지자의 입을 의탁하여 말씀하신 바 만유를 회복하실”때가 올 것인데 그 때에도 예수께서 요셉의 무덤 속에서 쉬시던 날인 창조의 안식일이 역시 휴식과 기쁨의 날이 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연합하여 “매 안식일에” 찬양을 드리고 구원받은 민족들은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즐거운 예배를 드릴 것이다. --소망 769, 770.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