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8일(목) 우리는 우리의 손으로 한 일을 길이 누릴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3-12-26 08:41  조회 : 95회 

    자기가 지은 곳에 다른 사람이 살지 아니할 것이며, 자기가 심은 것을 다른 사람이 먹지 아니하리라. 이는 내 백성의 수명이 나무의 수명과 같겠고, 나의 택한 자가 그들의 손으로 일한 것을 오래 즐길 것임이라.” (사 65:22)

    천사들과 구원 받은 성도들은 무수한 악기 소리와도 같은 승리의 함성을 들었는데 그것은 더 이상 사단에게 고통 당할 염려가 없으며 다른 세계에 있는 거민들도 그의 유혹으로부터 안전하게 되었기 때문이었다. -- 초기 290.

    우리의 눈을 흐리게 하던 휘장이 제거되면 오늘날 우리가 현미경으로 잠깐씩 보는 아름다운 세계를 볼 것이요, 오늘날은 망원경을 통하여 멀리 알아보는 하늘의 영광을 눈 앞에 볼 것이다. 죄의 상처가 제거되고 온 세계가 “주 우리 하나님의 아름다움 속에” 나타나는 때에 얼마나 훌륭한 연구의 분야가 우리 앞에 열릴 것인가! 거기서는 과학의 학도가 창조의 기록을 읽을 것이요 악의 법칙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것을 찾을 수 없다. 만물이 내는 소리의 음악을 듣고 탄식의 소리나 슬픔의 나직한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없을 것이다. 모든 피조물에게서 한 가지 필적만을 볼 것으로 광대한 우주의 하나님의 이름이 크게 씌어진 것이 보일 뿐이요 땅이나 바다나 하늘에 악의 흔적은 남지 않을 것이다. -- 교육 303.

    “내 백성은 화평한 처소와 안전한 거처와 조용히 쉬는 곳에 거하리라.” -- 사 32:18.

    “폭력이 네 땅에서, 황폐함과 멸망이 네 접경 안에서 다시는 들리지 아니하리니, 오직 네가 네 성벽들을 구원이라, 네 성문들을 찬양이라 부르리라.” -- 사 6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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