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7일(수) 우리는 집을 건축할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3-12-26 08:40  조회 : 83회 

    그들은 집들을 지어 그곳에 거주하며, 또 그들은 포도원을 가꿔서 그것의 열매를 먹을 것이라.” (사 65:21)

    새로 지음을 받은 세계에서 구속받은 사람들은 태초에 아담과 하와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던 일과 즐거움을 갖게 될 것이다. 에덴의 생활은 정원과 들에서의 생활이 될 것이다. -- 선지 730.

    거기서는 사람이 잃었던 왕권을 회복하고 낮은 동물들은 다시 사람의 지배권을 시인하며 사나운 것은 온순해지고 무서워하는 것은 신뢰하게 된다.

    무한한 안계(眼界)와 표현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 역사가 여기서 학도들의 앞에 전개될 것이다. 이 세상에 있어서도 학도들은 하나님의 말씀이란 유리한 입장을 통하여 광대한 역사의 분야에 대한 견해를 얻고 인간 사회의 사건들의 진행을 지배하는 원칙들에 대한 지식을 얻을 수 있다. 그러나 사람의 안목은 여전히 어둡고 지식은 완전하지 못하다. 영원한 빛 앞에 서기 전에는 모든 것을 명백히 볼 수는 없는 것이다. -- 교육 304.

    나는 거기 있는 집들을 보았는데 그 집들은 은처럼 빛이 나고 보기에도 매우 찬란한 진주로 아로새긴 네 기둥이 받치고 있었다. 이 집들에서 성도들이 살 것이었다. 집집마다에 금 시렁이 있었다. 나는 많은 성도들이 집에 들어 가서 저들의 찬란한 면류관을 벗어서 그 시렁 위에 얹어 놓고 밭일을 하러 집 곁에 있는 들로 나가는 것을 보았는데 그 밭일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하는 것과는 전혀 같지 않았다. 영광스러운 빛이 그들의 머리 주위에 비치었고 그들은 큰 소리로 끊임없이 하나님께 찬양을 돌렸다.

    나는 온갖 종류의 꽃으로 가득 차 있는 다른 들을 보았다. 나는 그 꽃들을 따면서 “이 꽃은 영원히 시들지 않으리니”하고 외쳤다. 그 다음 나는 키가 큰 풀이 자라고 있는 들판을 보았는데 보기에 아주 훌륭하였다. 그 풀의 빛깔은 생생한 녹색이었고 왕이신 예수님의 영광을 자랑하는 듯 흔들릴 때마다 금빛과 은빛을 반사하였다. -- 초기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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