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5일(월) 거기는 사망이 없음
    선교부
    작성일 : 23-12-26 08:40  조회 : 82회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닦아내시며 다시는 사망이나 슬픔이나 울부짖음이 없고 고통 또한 없으리니 이는 이전 것들은 다 사라져 버렸음이라."고 하더라.” (계 21:4)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들은 쓰라린 투쟁을 통하여 극기하고 큰 실망을 경험하면서 그리스도를 따르며 이것은 그들에게 죄의 악함과 화를 가르쳐 그들로 죄를 미워하도록 하게 한다.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자인 그들은 당신의 영광에 동참자가 되도록 되어 있다. 거룩한 계시에서 선지자는 하나님의 남은 교회의 최후의 승리를 보았다. “내가 보니, 불로 뒤섞인 유리 바다 같은 것이 있고, 그 짐승과 그의 형상과 그의 표와 그의 이름의 숫자에 대하여 이긴 자들이 하나님의 하프들을 가지고 유리 바다 위에 섰더라. 그들이 하나님의 종 모세의 노래와 어린 양의 노래를 부르며 말하기를 "전능하신 주 하나님, 주의 행하신 일이 위대하고 놀라우니, 성도들의 왕이여, 주의 길은 의롭고도 진실하나이다.”(계 15:2,3).-- 행적 590.

    하늘의 분위기 속에는 고통이 존재할 수 없다. 그곳에는 눈물이 없고, 장례 행렬이 없고, 슬픔의 흔적이 없다.…

    하나님의 성에는 “밤이 없”다. 아무도 휴식을 필요로 하거나 원하지 않을 것이다. 거기서는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그분의 이름을 찬양하는데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신선하고 유쾌한 아침의 기분을 언제나 느낄 것이다. -- 쟁투 676.

    거기서 구속받은 자들은 그들을 구세주께 인도한 자들에게 인사하고 모두 연합하여 인류로 하여금 하나님의 생명의 길이와 같은 생명을 얻게 하기 위하여 돌아가신 그리스도를 찬양한다. 싸움은 끝난다. 환란과 투쟁은 종식을 고한다. 승리의 노래가 온 하늘을 충만하게 하자 구속받은 자들은 죽임을 당하시고 살아나신 어린 양이 승리의 정복자가 되시기에 합당하시도다라는 즐거운 노래로 그 뒤를 잇는다. -- 행적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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