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3일(안) 거기에 다시는 저주가 없으며
    선교부
    작성일 : 23-12-21 11:13  조회 : 70회 

    다시는 저주가 없고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가 그 안에 있을 것이며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리니” (계 22:3)

    대쟁투는 끝났다. 죄와 죄인들은 없어졌다. 온 우주는 깨끗해졌다. 오직 조화와 기쁨의 맥박만이 온 우주의 만물을 통하여 고동(鼓動)한다. 생명과 빛과 환희가 만물을 창조하신 분에게서 끝없이 넓은 우주로 퍼져나간다. 가장 작은 원자(原子)로부터 가장 큰 세계에 이르기까지, 만물은 생물계와 무생물계를 막론하고 조금도 흠이 없는 아름다움과 완전한 기쁨으로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선포한다. -- 쟁투 678.

    자는 성도들을 부르시는 하나님의 아들의 음성이 들리고 그들이 죽음의 옥에서 나오는 것을 볼 때에 선지자는 부르짖었다. “주의 죽은 자들은 살아나고.… 티끌에 거하는 자들아 너희는 깨어 노래하라. 주의 이슬은 빛난 이슬이니 땅이 죽은 자를 내어 놓으리로다.”

    “그 때에 소경의 눈이 밝을 것이며

    귀머거리의 귀가 열릴 것이며

    그 때에 저는 자는 사슴 같이 뛸 것이며

    벙어리의 혀는 노래하리”라.

    선지자의 계시에서 죄와 무덤을 이긴 사람들은 이제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담화한 사람처럼 하나님과 함께 자유스럽게 담화함으로 그들의 창조주 앞에서 행복하게 보인다. -- 선지 728, 729.

    하늘을 묘사하기에는 언어가 너무나 빈약하다. 그 광경이 내 앞에 나타났을 때 나는 놀라서 정신을 잃었다. 탁월한 영광과 찬란한 광채에 현혹된 채 나는 펜을 놓으면서 “오! 어떠한 사랑인가! 얼마나 놀라운 사랑인가!” 하고 소리쳤다. 가장 고상한 언어로도 하늘의 영광과 비길 데 없는 구주의 사랑과 깊이를 묘사할 수 없다. -- 초기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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