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21일(목) 성 안에 생명 나무와 생명 강이 있음
    선교부
    작성일 : 23-12-17 08:26  조회 : 76회 

    또 그가 나에게 하나님과 어린 양의 보좌에서 흘러나오는 수정처럼 맑은 생명수의 정결한 강을 보여 주더라. 그 도성의 거리 한가운데와 그 강의 양편에는 생명 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과실을 맺으며 달마다 과실을 내더라. 그리고 그 나무의 잎사귀들은 민족들을 치유하기 위한 것이더라“ (계 22:1,2)

    성경은 구원얻은 자의 유업을 본향이라고 한다(히 11:14-16 참조). 그곳에서 하늘의 목자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양 무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생명나무는 달마다 그의 열매를 맺고, 그 잎사귀는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다. 흘러 다함이 없는 강은 수정같이 맑고, 그 가에 있는 나무들은 구속받은 주님의 백성들을 위하여 준비된 길 위에 그 그림자를 던지고 있다. 넓은 평원이 아름다운 언덕으로 둘러 쌓여 있고, 하나님의 산들은 높은 봉우리들을 뻗고 있다. 이 평화로운 평원에서, 이 생명 강가에서, 오랫 동안 순례자요 방랑자로 살아 온 하나님의 사랑하는 백성들은 그들이 거할 집을 발견한다. -- 쟁투 675.

    나는 구원 받은 무리가 부복하며 예수의 발 앞에 그들의 번쩍이는 면류관을 벗어 던지는 것을 보았다. 그가 자애로운 손으로 그들을 일으키자 그들은 금 거문고를 타면서 어린 양의 노래로 온 하늘을 가득 채웠다.

    나는 예수께서 그의 백성들을 생명 나무로 인도하시는 것을 보았는데 우리는 일찍이 우리가 들어본 적이 없는 자비로운 목소리를 다시 들었다. “이 나무의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생시키기 위하여 있느니라. 너희들은 모든 과일을 먹으라.” 생명나무 위에는 아름다운 과실들이 달려 있었는데 성도들이 자유로이 따 먹을 수 있었다. 도성 가운데에는 영광스러운 보좌가 있는데 거기로부터 수정처럼 맑은 생명강이 흘러 나왔다. 이 강의 양쪽에는 생명나무가 있고 강의 양쪽 뚝에는 먹음직스러운 과일들이 열려 있는 아름다운 나무들이 있었다. -- 초기 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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