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11일(월) 하나님께서는 또한 통회하는 자의 마음에 거하심
    선교부
    작성일 : 23-12-09 15:18  조회 : 89회 

    영원에 거하시는 높고 우뚝 솟은 분, 그의 이름이 거룩이신 분이 이같이 말하노라. 나는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통회하고 겸손한 영을 지닌 자와 함께 거하여 겸손한 자의 영을 소생케 하고 통회하는 자의 마음을 소생케 하는도다.” (사 57:15)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들의 마음 가운데 특별한 일이 이루어지도록 하기 위하여 저들에게 하나님을 나타내셨다. 이와 같이 그분께서는 우리의 마음에도 그러한 일을 하실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강권하고 계신다. 이론을 너무 크게 설명함으로 구세주의 모본에 대한 살아있는 능력을 잃어버린 자들이 많다. 저들은 겸손하고, 극기하시는 일꾼이신 그분을 잃어 버렸다. 저들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를 바라보는 것이다. 날마다 우리에게는 그의 임재하심을 생생하게 나타내는 일이 필요하다. -- 8증언 317.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인의 종살이에서 구원하시고 허락의 땅으로 가는 여행에 있어서 그들을 친절히 대하셨다.… 광야를 통하여 여행하는 동안 주신 언약은 “내가 친히 가리라”는 언약이었다. 이 보증은 모세로 하여금 모든 이스라엘로 하나님의 선하심을 선포하고 그들에게 저희 눈에 보이지 않는 왕의 특성에 관하여 충분히 가르칠 수 있게 한 여호와의 품성의 놀라운 계시가 동반되었다. -- 선지 312.

    우리는 바람 그 자체는 볼 수 없을지라도 그 결과를 봄으로 알 수 있다. 이와 같이 마음에 대한 성령의 역사도 그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감각하는 자의 모든 행동에 나타난다. 하나님의 영이 마음을 점령할 때에 생애는 변화한다. 불순한 죄를 지을 생각을 물리치며 나쁜 행동을 버린다. 분노와, 시기와, 투쟁 대신에 사랑과 겸손과 평화가 이른다. 기쁨이 슬픔의 자리를 대신하고 따라서 얼굴은 하늘 빛을 반영한다. 아무도 무거운 짐을 들어 주는 손을 보지 못하고 하늘 조정에서부터 비취는 광선을 보지 못한다. 축복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사람이 하나님께 복종할 때에 온다. -- 청년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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