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6일(수) 사람은 정직하게 지어졌음
    선교부
    작성일 : 23-12-04 12:25  조회 : 76회 

    보라, 이것이 내가 알아낸 유일한 것이니,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정직하게 지으셨으나 사람들은 많은 계략들을 고안해 냈다는 것이라.” (전 7:29)

    사람은 외모나 품성이 다 하나님의 형상을 닮게 되었다. 그리스도만이 아버지의 “본체의 형상”이시나 사람은 하나님과 같은 형상으로 지음을 받았다. 그의 성질은 하나님의 뜻과 조화되었다. 그의 마음은 하나님의 일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의 애정은 순결하였고 그의 식욕과 감정은 이성의 지배 아래 있었다. 그는 하나님의 형상을 지니고 그분의 뜻에 완전히 순종하는 중에 거룩하고 행복하였다.

    사람이 그의 창조주의 손에서 나왔을 때에는 매우 높은 키에 완전한 균형이 잡혀 있었다. 그의 용모는 건강한 혈색을 띄어 붉그스레하였으며 생기와 기쁨의 빛으로 빛났다. 아담의 키는 지금 세상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키보다 훨씬 컸다. 하와는 조금 키가 작았으나 그의 자태는 고상하였으며 아름다움으로 충만하였다. 이 무구한 부부는 아무런 인공적인 의복을 입지 않았으며 저들은 천사들처럼 빛과 영광으로 둘리어 옷입고 있었다. 저희가 하나님께 순종하는 생활을 하는 이상 이 광명의 의복이 계속하여 저들을 둘렀을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친히 아담에게 한 반려자를 주셨다.… 하와가 아담의 옆구리에서 취한 갈빗대로 지음을 받은 것은 그 여자가 머리로서 그를 지배하지 말 것이며 열등하여 그의 발 아래 밟히지도 말 것이며 동등한 자로서 그의 곁에 서서 그에게 사랑과 보호를 받도록 제정되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 부조 45, 46.

    저희가 하나님의 율법에 충성을 하는 한 알고, 즐기고, 사랑하는 저들의 능력은 계속적으로 증가할 것이었다. 저들은 계속하여 지식의 새 보고를 얻고 있었을 것이고 새로운 행복의 샘들을 발견하고 있었을 것이며, 하나님의 측량할 수 없고 끊임없는 사랑에 대한 차츰 더 분명한 관념을 얻고 있었을 것이었다. -- 부조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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