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5일(화) 그가 모든 것을 만드시고 보존하심
    선교부
    작성일 : 23-12-04 12:24  조회 : 75회 

    주, 주만 홀로 주시니이다. 주께서는 하늘과, 하늘들의 하늘을 그들의 모든 군상과, 땅과, 그 안에 있는 만물과, 바다와, 그 안에 있는 만물과 함께 지으셨으며, 주께서 그것들 모두를 보존하시오니, 하늘의 군상이 주를 경배하나이다.” (느 9:6)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이방인들을 가르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그분의 피조물들을 통해서 가르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다른 어떤 방법보다도 훨씬 쉽게 받아들여질 것이며 저들은 자신의 손으로 만든 우상들과 천지를 만드신 참 하나님과의 차이를 깨닫게 될 것이다.… 이러한 실물교훈 가운데는 이방인들 이외에 다른 모든 사람들에게도 가장 고귀한 가치가 있는 단순성과 순결이 있다. 어린이들과 청소년들 뿐만 아니라 모든 부류의 학생들이 이 근원에서 비롯된 교훈들을 배울 필요가 있다. 천연계의 아름다움 자체가 영혼을 죄와 세속적인 매력에서 떠나게 하며 순결과 화평과 하나님께로 인도한다.

    바로 이러한 이유에서 땅을 경작하는 일이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에게 좋은 작업이 된다는 것이다. 이러한 작업은 저들로 천연계와 천연계의 하나님과 더불어 직접적인 접촉을 갖게 한다. 학생들이 이러한 유익을 얻게 하기 위해서 가급적 우리 학교들과 연결된 장소에 큰 꽃밭들과 경작을 위한 넓은 땅들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천연계에 당신의 말씀의 보고를 열 수 있는 열쇠를 인간의 자녀들의 손에 두셨다. 보이지 않는 것이 보이는 것으로 말미암아 실증되었으니 곧 하나님께서 만드신 사물로써 하늘의 지혜와 영원한 진리와 무한한 은혜를 깨닫게 된다.… 정신이 최대한의 가능성에 이르도록 계발시키며 육체적인 힘이 생애의 실제적 의무를 감당하도록 훈련시키라. 무엇보다도 저들에게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음을 가르치라. 왜냐하면 그분께서는 우리들의 행복을 기뻐하시며 우리들을 위해서 죄가 있지 않을 세상에 더 아름다운 집을 준비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 부모 18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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