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1월 23일(목) 하나님의 관심
    선교부
    작성일 : 23-11-21 21:55  조회 : 70회 

    “주께서는 그의 백성을 던져 버리지 아니하실 것이며, 그의 유업을 단념하지도 아니하시리로다.” (시 94:14)

    하늘에 계신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이 세상의 타락한 인류들과 여전히 왕래를 하신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세상과 이곳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등한시하지 않으신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에서 땅과 또 사단의 대리자들에 의해 기만과 현혹과 괴롭힘을 당하고 있는 그 거민들을 굽어 살피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분께서는 모든 탄원을 듣고 계신다.

    모세가 타지 않는 불붙은 떨기나무에서 눈을 돌리자 하나님께서 “ "모세야, 모세야." 하시므로 그가 말씀드리기를 "내가 여기 있나이다."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여기로 가까이 다가서지 말고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이는 네가 서 있는 곳이 거룩한 땅임이니라." 하시더라. 주께서 또 말씀하시기를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곧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 하시더라. 모세가 자기 얼굴을 가리니 이는 그가 하나님 쳐다보기를 두려”(출 3:4-6)웠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들을 등한시하지 않으시며 저들을 억압하는 모든 사람들을 벌하시고 책망하실 것이다. 그분께서는 모든 신음 소리와 모든 기도를 들으시며 모든 사람들의 움직임을 살피시고 모든 행동을 인정하기고 하시고 책망하기도 하신다. 하늘에 계신 여호와께서는 타락한 자들을 소생시키시는 분으로 묘사되어 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고 두려워하는 모든 사람들의 친구가 되시며 저들을 안전한 길에서 이끌어 내어 방황하도록 하는 자들을 남김없이 벌하실 것이다.… 참새 한 머리도 그대의 하늘 아버지가 모르시고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말과 행동에 조심해야 하나님의 어린 백성들 중 하나라도 슬픔과 비탄에 빠뜨리는 일이 없도록 하라. 영혼이 없는 작은 참새도 하늘 아버지가 모르시고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 법인데 그리스도께서 위하여 돌아가신 영혼들의 귀중함이야 어찌 다 말할 수 있겠는가! --(원고 142, 1897.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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