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3(월) 악인들이 하나님의 공의를 인정함
    관리자1
    작성일 : 07-12-04 14:54  조회 : 4,647회 


    <font color=blue>우리가 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리라 기록되었으되 주께서 가라사대 내가 살았노니 모든 무릎이 내게 꿇을 것이요 모든 혀가 하나님께 자백하리라ꡓ 롬 14:10, 11.

    </font>
    <font color=purple>“악인들은 마치 정신 나간 사람들처럼 하나님의 아들의 대관식을 주목한다. 그들은 주님의 손에 그들이 멸시하고 범한 하나님의 율법의 돌비가 쥐어져 있는 것을 본다. 그들은 구원 받은 사람들이 경이와 환희와 찬송의 소리를 높이는 것을 본다. 그 음조의 물결이 성밖에 있는 무리들에게 퍼져나갈 때 모든 사람은 한 음성으로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이시여 하시는 일이 크고 기이하시도다 만국의 왕이시여 주의 길이 의롭고 참되시도다’(계 15:3)고 외치면서 엎드려 생명의 왕께 경배한다.

    사단은 그리스도의 영광과 위엄을 보고 마비된 것처럼 보인다. 한 때 덮는 그룹이었던 그는 타락했던 당시를 생각한다. 빛나는 스랍,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 어찌하여 변화되고, 어찌하여 타락하였는가! 그는 일찍이 존경받던 회합에서 영원히 제외된다. 그는 하나님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다른 천사가 그분 가까이에 서 있는 것을 본다. 그는 키가 크고 위엄 있는 한 천사가 그리스도의 머리에 면류관을 씌워 드리는 것을 본다. 그는 자기가 타락하지 않았다면 그 천사의 높은 지위가 그의 것이 되어 있을 것임을 깨닫는다.
    추억은 허물없고 순결하던 옛날, … 회상케 한다. … 사단이 자기의 수고의 열매인 그의 나라를 바라볼 때, 그는 오직 실패와 파멸만을 깨닫게 된다. …

    그 큰 모반자의 목적은 언제나 자기를 정당화시키고 반역의 책임이 하나님의 정부에 있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한 것이었다. 그는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그의 탁월한 지력을 모두 기울여 왔다. 그는 신중하고 조직적으로 일을 하여 그 큰 무리들이 그처럼 오랫동안 계속해 온 대쟁투에 대한 그의 주장을 수락하도록 이끄는데 놀라운 성공을 거두어 왔다. 수천년 동안 이 반역의 괴수는 오류를 진리라고 속여 왔다. 그러나 이제 그 반역이 마침내 실패로 끝나고 사단의 경력과 품성이 드러날 때가 왔다. … 사단은 그의 고의적인 반역이 그로 하여금 하늘에 적합하지 못하게 만들었음을 안다. 그는 전력을 다하여 하나님을 대적하여 싸워왔다. 하늘의 순결과 평화와 조화는 그에게 극심한 고통이 될 것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공의에 대한 그의 비난은 이제 잠잠해졌다. 그가 여호와께 돌리려고 노력해 온 비난이 자기에게로 남김없이 돌아온다. 이제 사단은 엎드려 자기에게 내리는 판결의 공의로움을 고백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8-670).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