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2(일) 심판에 참여할 역사적인 인물들
    관리자1
    작성일 : 07-12-04 09:21  조회 : 4,504회 


    <font color=blue>“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기를 나의 입에서 의로운 말이 나갔은즉 돌아오지 아니하나니 내게 모든 무릎이 꿇겠고 모든 혀가 맹약하리라 하였노라 어떤 자의 내게 대한 말에 의와 힘은 여호와께만 있나니 사람들은 그에게로 나아갈 것이라 무릇 그를 노하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리라마는” 사 45:23,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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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속량함을 받은 무리들 중에는 그리스도의 사도들, 용감한 바울, 열심있는 베드로,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사랑을 받은 요한, 그리고 진실한 마음을 가진 형제들과 많은 순교자의 큰 무리가 있다. 그러나 성벽 밖에는 일찍이 그 사람들을 박해하고, 투옥시키고, 살해한 자들이 각종 비루하고 가증한 자들과 함께 있다. 거기는 한 때 그리스도인들을 고문하고, 그들의 극심한 고통을 보고 악마적 기쁨을 느끼던 잔인무도한 네로도 있다. 그는 이제 하나님의 백성들이 의기양양하게 즐거워하는 모습을 본다. 네로의 어머니도 거기서 자기가 한 일의 결과를 목격한다. 그는 자기의 아들에게 유전된 악한 품성 그리고 자기의 감화와 모본으로 말미암아 과격해지고 그릇되게 조장된 감정이 어떻게 세상을 떨게 한 범죄의 열매를 맺었는지를 알게 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7, 668).

    “거기에는 가는 곳마다 열국들을 떨게 했던 대 야망가 나폴레옹도 있었다.” (초기문집, 293).

    “거기는 또한 그리스도의 대사들이라고 공언하면서 하나님 백성들의 양심을 지배하기 위하여 고문대, 투옥, 화형주 등을 사용한 법왕교의 승려들과 주교들이 있다. 하나님보다 자신을 높이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율법을 변개하고자 한 교만한 법왕들도 거기에 있다. 이 거짓된 교회의 교부들은 하나님 앞에 불가불 청산해야 할 일이 있다. 그들은 전지하신 하나님께서 당신의 율법에 참으로 마음을 많이 쓰시고 그 율법을 범한 자를 결코 무죄한 것으로 간주하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닫는다. 그들은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고난당하신 백성들과 마음을 같이 하신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하여 그들은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고 하신 주님의 말씀이 사실임을 알게 된다.

    모든 악인들은 하늘 정부에 대한 대 반역이라는 죄목으로 하나님의 법정에서 심판을 받는다. 그들은 그들의 소송에 대하여 탄원할 것이 전혀 없고, 핑계할 것도 없다. 그들에게는 영원한 사망의 선고가 내려진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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