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2월 5일(일) 기만의 걸작품
    선교부
    작성일 : 21-11-28 09:40  조회 : 1,181회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고 말하며 많은 사람을 미혹하리라.” (24:4,5)

    큰 기만적 연극의 주역으로서 사단은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로 가장할 것이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희망의 성취로 오랫동안 고대하고 있노라고 공언해 왔다. 이제 그 큰 기만자는 그리스도께서 이미 오신 것처럼 보이게 할 것이다. 사단은 세계 각처에서 요한이 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계시록에 묘사한 바와 같이 실로 위엄 있고 광휘 찬란한 모습으로 자신을 사람들 앞에 나타낼 것이다.그리스도께서 오셨다! 그리스도께서 오셨다!”고 부르짖는 승리의 함성이 공중에 울려 퍼진다.그의 음성은 부드럽고 온화하고 아름답다. 우아하고 동정어린 음조로 그는 일찍이 구주께서 말씀하신 은혜로운 하늘 진리 중 어떤 것들을 알려준다. 그는 사람들의 병을 고친다. 그런 다음에 그는 그리스도와 같은 특성으로 가장하여 안식일을 일요일로 바꾸었다는 것을 주장하고 모든 사람에게 그가 축복한 그날을 거룩히 지키도록 명령한다. 오직 성경을 부지런히 연구하고 진리에 대한 사랑을 받아들인 자들만이 온 세계를 사로잡는 그 강력한 미혹에서 보호를 받게 될 것이다.쟁투, 624, 625.

    구주께서는 이 점에 속지 않도록 사람들에게 경고하시고 재림의 광경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명히 예언하셨다. “거짓 그리스도들과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나서 큰 표적들과 이적들을 보여 주어 할 수만 있다면 그 택함받은 자들도 미혹하리라. '보라, 그가 광야에 있다.' 하여도 나가지 말고, '골방에 있다.' 하여도 믿지 말라. 마치 번개가 동편에서 치면 서편에까지 비치는 것같이 인자의 오는 것도 그러하리라.”(24:24-27). 이러한 재림은 위조할 수 없다. 온 우주가 그 사건을 알고 온 세계가 그 일을 목격할 것이다.

    오늘날 하나님의 백성들은 감정적 증거에 의하여 흔들리지 않을 만큼 하나님의 말씀 위에 굳게 서 있는가? 그들은 이와 같은 위기를 당하여 성경, 오직 성경만을 붙들고 놓지 않을 것인가?쟁투,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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