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0월 11일(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
    선교부
    작성일 : 21-10-10 17:57  조회 : 1,332회 

    그러자 그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씨 가운데 남은 자들,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나가더라.” (12:17)

    계시록 12장에는 순종하는 자들과 불순종하는 자들 사이에 있을 큰 싸움이 나타나 있다.성경주석[E.G. 화잇] 7, 974.

    안식일은 현대의 시금석이다. 신령과 진정으로 넷째 계명을 지키는 자는 십계명의 모든 교훈에 순종할 것이다. 이 계명을 이루기 위하여 누구나 하나님을 최고로 사랑하고 주께서 만드신 모든 피조물을 사랑해야 한다.영문시조, 1896.2.13.

    하나님의 백성들은 제칠일을 거룩하게 지키기 때문에, 핍박의 손길을 느낄 때가 다가오고 있다.때와 법을 변경시키고 하나님의 백성들을 압박해온 불법의 사람은 주일의 첫날을 지키도록 강요할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위하여 굳게 서지 않으면 안 된다.성경주석[E.G. 화잇] 7, 975.

    율법에 던져지는 경멸 때문에 율법에 대한 사랑이 식어지거나 유혹에 굴복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게 하라. 이는 그 사실이 바로 우리의 온 마음과 영혼과 목소리를 다하여 주여, 지금은 주께서 일하실 때이오니, 이는 그들이 주의 법을 폐기하였음이니이다.”라고 기도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온 세상이 다 멸시한다 해도 진실 되고 양심적인 자는 반역자로 돌아서지 않을 것이다. 이 때야말로 나의 충성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서 가장 크게 영광 받으시고 가장 큰 존귀를 입으실 때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모든 능력과 힘을 주의 편에 쏟아야 할 때에, 우리의 입술로 높고 고상하고 흔들림이 없는 증거를 해야 할 때에, 우리의 헌신이 약해지다니! “그러므로 내가 주의 계명들을 금 곧 정금보다 더 사랑하나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가장 크게 멸시를 받을 때, 그 때야말로 모든 참된 그리스도의 추종자들, 곧 마음을 하나님께 바친 자들과 꼿꼿한 자세로 하나님께 순복하는 사람들이 성도들을 구원하는 믿음을 위해 굳게 서야 될 때이다.성경주석[E.G. 화잇] 7, 981, 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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