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9일(목) 사단의 책략
    선교부
    작성일 : 21-07-27 10:39  조회 : 1,411회 

    정신을 차리고 깨어 있으라. 이는 너희의 대적 마귀가 울부짖는 사자처럼 삼킬 자를 찾아 두루 다니기 때문이니라.” (벧전 5:8)

    자신의 감정이나 인상을 신뢰하는 것은 안전하지 못하며 이런 것들은 신뢰할 수 없는 안내자들이다. 하나님의 율법이 성결의 유일한 표준이다. 어떤 사람이 주께 와서 가로되 선생님, 내가 영생을 상속받으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리이까?”고 물었다. 성화를 주장하는 현대의 교사들은 다만 믿기만 하라 그러면 예수께서 그대를 구원하실 것이다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는 이 질문에 율법에는 무엇이라고 기록되어 있으며 너는 어떻게 읽느냐?”고 물으셨다. 질문자가 대답하기를 “'너는 네 마음을 다하고, 혼을 다하고, 힘을 다하고, 지성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또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고 하였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네가 옳게 대답하였도다. 이것을 행하라. 그러면 네가 살리라.”(10:26-28).리뷰, 1886.10.5.

    그리스도를 믿노라고 고백하는 일만으로는 가치가 없다. 오직 행위에 나타나는 사랑만이 참된 것으로 인정된다. 또한 하늘의 안목에서 볼 때는 사랑만이 가치 있는 행동이다.사람들의 감추어진 이기주의가 하늘 책들에는 나타나게 된다.천사들이 하늘로 가져가는 기록은 참으로 슬픈 기록이다. 그리스도의 제자라고 공언하는 현명한 사람들이 세속적 재산을 얻고 세속적 향락을 즐기기에 몰두하고 있다. 돈과 시간과 힘이 몸차림과 방종에 희생된다. 기도와 성경 연구와 심령의 겸비와 죄의 고백에는 거의 시간을 바치지 않는다.

    사단은 우리가 가장 잘 알아야 할 일들을 생각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의 마음을 빼앗고자 무수한 간계를 고안한다. 그는 그에게 있어서 만사는 사람의 마음을 예수님과 그분의 진리에서 떠나게 하는 일에 달려 있다는 것을 안다. 구주의 중보 사업의 혜택을 받을 사람들은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완전한 성결에 이르기 위한 그들의 의무를 그 어떤 것도 방해하도록 허용해서는 안 된다.쟁투, 487, 4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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