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7월 26일(월) 때가 가까움
    선교부
    작성일 : 21-07-27 10:38  조회 : 1,427회 

    시간을 사서 얻으라. 이는 그 날들이 악하기 때문이니라.” (5:16)

    18791023일 오전 2시 경, 주의 영이 내게 임하였고, 나는 다가오는 심판의 광경을 보았다. 내 앞에 지나간 사물들과 그것들이 내 마음에 준 영향에 대해 적절하게 묘사할 수 있는 언어를 잃어버렸다.하나님의 심판이 선고되는 그 큰 날이 온 것처럼 보였다. 수억의 사람들이 큰 보좌 앞에 모였는데, 거기에는 위엄 있는 모양의 한 분이 좌정하고 계셨다. 여러 권의 책이 그분 앞에 있었고, 각 책의 표지는 금 글씨로 새겨 있었는데, 그것은 불꽃으로 타는 듯이 보였다. “하늘 원장”, 이 책 중의 하나에는 진리를 믿는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름이 들어 있었는데, 그것이 펼쳐 있었다.이 사람들의 이름이 차례로 불려지고 그들의 선행이 언급되자, 그들의 얼굴은 거룩한 기쁨으로 빛이 났고, 그것은 모든 방향으로 반사되었다.

    다른 책이 펼쳐졌는데, 그 안에는 진리를 공언하는 사람들의 죄가 기록되어 있었다. 일반적으로 이기심이라는 제목 하에 다른 죄들이 들어왔다.보좌 위에 계신 거룩하신 분께서 원장의 책장을 천천히 돌리시고 그분의 눈이 각 개인에게 잠시 머물게 되자, 그분의 시선은 바로 그들의 마음속으로 불타서 들어가는 것 같았고, 동시에 그들 생애의 모든 언행이 그들 마음 앞에서 마치 불빛 글자로 이상 가운데 지나는 것처럼 분명하게 보였다.

    한 부류는 땅의 장애물로 기재되었다.이 부류는 이기적인 이익만을 위해 일하며 자아를 최고로 만들었다.그 때에 이 질문이 주어졌다. “왜 그대는 어린양의 피에 품성의 옷을 씻어 희게 하지 않았는가? 그대는 그분의 고통의 동참자가 아니었으므로, 이제 그대는 그분의 영광에 함께 참여할 수 없다.” 그 때에 책은 닫혀지고, 나는 내 자신이 아직도 땅에 있음을 보았고, 하나님의 날이 아직 오지 않았고, 영원을 위해 우리가 준비할 수 있는 고귀한 유예의 시간이 아직 우리에게 허락되어 있음을 말할 수 없이 감사했다.4증언, 384-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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