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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7(화) 마지막 심판
    관리자1
    작성일 : 07-12-04 09:15  조회 : 4,440회 


    <font color=blue>“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계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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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원수들 앞에 다시 나타나신다. 그 성보다 훨씬 높은 곳, 찬란한 황금 기초 위에 높이 들린 보좌가 있다. 그 보좌에 하나님의 아들이 좌정하시고, 그분의 나라의 백성들이 그 주위를 둘러싼다. 그리스도의 권능과 위엄은 우리의 말로 표현할 수 없고, 붓으로 묘사할 수 없다. 영원한 아버지의 영광이 그분의 아들을 둘러싼다. 하나님의 임재의 빛이 하나님의 성을 충만케 하고, 그 빛이 성문 밖으로 흘러나와 온 세상을 그 빛으로 넘치게 한다.

    보좌 가장 가까이에는 한 때 사단의 사업에 열렬했으나 지금은 마치 불에서 꺼낸 타다 남은 나무와 같은 처지에서 깊고 열렬한 헌신의 마음으로 구주를 따르는 자들이 있다. 그 다음에는 거짓과 불신 가운데서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한 사람들과, 그리스도교계에서 하나님의 율법이 폐기되었다고 주장할 때 하나님의 율법을 존중한 사람들과, 각 시대를 통하여 믿음을 위하여 순교당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다. 그 외에도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가 흰옷을 입고 손에 종려가지를 들고 보좌 앞과 어린양 앞에 서’(계 7:9) 있다. …

    구속받은 자들이 일제히 다음과 같은 찬양의 노래를 부르는데, 그 소리는 하늘 공간에 메아리치고 또 메아리친다.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있도다’(계 7:10). 천사들과 스랍들도 소리를 합하여 찬송한다. …

    하나님의 아들의 마지막 대관식은 하늘과 땅의 모든 거민이 모인 가운데 행해진다. 이제 만왕의 왕께서는 최고의 위엄과 권세를 가지고 당신의 정부에 반역한 자들에게 선고를 내리시고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그분의 백성을 박해한 자들에게 판결을 집행하신다. …
    기록책들이 펼쳐지자마자 예수님의 눈은 악인들을 주목하신다. 그때 그들은 그들이 지금껏 범한 모든 죄를 깨닫는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5,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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