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8일(안) 개인적인 용서
    선교부
    작성일 : 21-05-05 08:45  조회 : 1,454회 

    하나님이여, 주의 자애하심을 따라 나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주의 풍성한 자비를 따라 내 죄과들을 완전히 지우소서.”(51:1)

    우리는 모두가 잘못을 범하며, 아무리 오랫동안의 경험이 있는 남녀라도 때로는 잘못을 범함을 기억해야 한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사람에게 잘못이 있어도 그 사람을 버리지 않으신다. 잘못을 범하는 아담의 아들딸들에게 하나님께서는 또 한번의 시험을 특권으로 주신다.영문시조, 1902.5.21.

    예수께서는 우리가 죄 많고 무력하고 도움이 요구되는 그러한 상태 그대로 당신께 나오는 것을 좋아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연약함과 어리석음과 죄가 많은 그대로 나아가서 참회하는 마음으로 그의 발아래 엎드릴 수 있는 것이다. 그의 사랑의 팔로 우리를 안으시고 우리의 상처를 싸매시고 우리에게서 모든 누추한 것을 깨끗이 씻어 주시는 일은 그의 영광으로 여기시는 바이다.

    많은 사람은 여기에서 실패하나니 즉, 저들은 예수께서 저희를 직접으로 또는 개인적으로 용서하신다는 것을 믿지 아니한다. 그리고 저들은 하나님의 말씀하시는 바를 믿지 아니한다. 조건대로 응하는 모든 자들이 저희 죄 전부가 관대히 용서함을 받는다는 것을 아는 것은 저희의 특권이다. 하나님의 허락은 그대들을 위한 것이 아니라는 의심을 버리라. 그 허락은 모든 회개하는 범죄자를 위한 것이다. 힘과 은혜는 봉사하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들에게 분급되기 위하여 그리스도를 통하여 준비되었다. 아무리 죄가 많은 자라도 저희를 위하여 죽으신 예수 안에서 힘과 순결과 의를 얻을 수 없는 것이 아니다. 그는 저들에게서 죄로 더러워진 옷을 벗기고 의의 흰 두루마기를 입혀 주시려고 기다리신다. 그는 저들에게 살고 죽지 말라고 말씀하신다.

    그 불쌍한 죄인이 주께로 돌아오기를 갈망하고 그 죄를 버리려고 원하는데 주께서 통회하는 마음으로 당신의 발 앞에 나오는 자를 엄히 물리치시리라고 생각할 수 있겠는가? 이러한 생각은 단연 버리라! 우리 하늘 아버지에 대하여 이러한 생각을 가지는 것보다 더 그대들의 신념을 손상시키는 것은 없다.전심으로 예수께로 나아가라. 그리하면 그의 축복을 요구할 수 있을 것이다.정로, 5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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