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7일(화) 믿음은 약속을 통해 옴
    선교부
    작성일 : 21-04-22 10:26  조회 : 1,550회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오며 들음은 하나님의 말씀에 의해서니라.”(10:17)

    성경의 진리는 사람의 가장 큰 필요인 믿음으로 말미암는 심령의 거듭 남을 이루게 해 준다. 이 큰 진리의 원칙을 우리의 일상 생애에 실천하기에는 너무 순결하고 거룩한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실물, 100, 101.

    그리스도의 품성을 재현하는 것으로부터 우리는 얼마나 떨어져 있는가! 그러나 우리는 산 믿음으로 그분의 공로를 굳게 붙잡아야 하며 그분을 우리의 구주로 주장해야 한다. 주께서는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하여 갈보리에서 돌아가셨다. 각 사람은 하나님과 자기 자신의 영혼 사이에 마치 세상에서 그 자신 외에는 다른 사람이 없는 것처럼 그분이 자신을 위하여 돌아가셨다는 것을 믿어야 한다. 우리가 개인적인 믿음을 행사할 때 우리의 심령은 차가운 강철처럼 냉담하지 않고 시편 기자가 허물의 사함을 얻고 그 죄의 가리움을 받은 자는 복이 있도다”(32:1)라고 말했을 때 그 의미가 무엇인가를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리뷰, 1889.3.12.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말씀의 진실성과 그의 허락이 틀림없다는 사실을 우리 자신이 친히 시험하여 보기를 요청하신다. 그는 우리에게 주의 선하심을 맛보고 알지어다”(34:8)라고 말씀하셨다.그는 또 말씀하시기를 구하라. 그러면 받을 것이니”(16:24)라고 하셨다. 정로, 111. 우리 구주께서는 그대를 행복하게 해 주시도록 그대가 그분 자신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기를 바라신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에게 축복을 주실 때 우리는 감사하고 주의 이름을 찬양해야 한다. 그러나 그대는 그분이 나의 구주이심을 알 수만 있으면 하고 말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그대가 원하는 증거는 무엇인가?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그대의 구주이심을 증거할 특별한 기분이나 감정을 원하는가? 이런 기분이나 감정이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순수한 믿음보다 더 신뢰할 만한 것인가? 하나님의 축복에 넘치는 약속들을 붙잡고 그것들을 그대 자신에게 적용시키는 것이 보다 좋은 것이 아니겠는가? 이것이 믿음이다.리뷰 앤드 헤럴드, 18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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