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6일(월) 믿음이란 무엇인가?
    선교부
    작성일 : 21-04-22 10:26  조회 : 1,423회 

    믿음은 바라는 것들에 대한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증거이니”(11:1)

    믿음을 행사하기 위하여 감정을 흥분의 도가니에 이르게 하거나 우리의 소원을 주께서 들어주시도록 소란을 피우거나 신체적인 행동을 할 필요는 없는 것이다. 사단은 때때로 탄원자의 마음에 의심을 일으키고 무의식 중에 강하게 부르짖거나 울부짖거나 할 유혹을 일으키는 것이 사실이다. 또한 회개하는 자의 죄에 대한 의식이 매우 강하기 때문에 그 회개는 울부짖거나 목메인 소리로 구하는 것과 같은 고통을 경험하게 하여 마치 죄와 동일하게 보일 수도 있다. 이런 회개는 자비하신 구주께서 긍휼하심으로 들으신다. 그렇다고 예수께서는 은밀한 믿음의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시는 것은 아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그 말씀 그대로 믿고 구주와 연합하기 위하여 손을 내미는 자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것이다.영문시조, 1877.5.31.

    믿음은 감정이 아니다.참 믿음과 추측은 결코 함께 연합하지 못한다. 추측은 사단이 지어낸 믿음에 대한 위조물이다. 참 믿음을 가진 자는 이 위조물을 취할 염려가 없다. 믿음은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며 순종의 열매를 맺는다. 추측도 역시 하나님의 약속을 주장하나 사단이 행한 바와 같이 이것을 죄에 대한 핑계 거리로 삼는다. 믿음이 있었다면, 우리의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그분의 계명을 순종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죄를 범할지라도 하나님의 크신 사랑이 그 중에서 건져 주시리라고 추측함으로써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는 조건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것은 믿음이 아니다. 진정한 믿음은 성경의 허락과 대책에 기초한다.복음 사역자, 260.

    믿음 안에 거한다는 것은 감정이나 이기적인 욕망에서 벗어나 겸손히 주와 동행하는 것이며 그분의 약속을 자신의 것으로 믿고 모든 경우에 그 약속들을 적용하며 하나님께서 그대의 심령과 생애에서 그분 자신의 계획과 목적을 이루실 것을 믿는 것이다.그리스도인 교육기초, 341,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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