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4월 25일(일) 성령 안에서의 평강과 희락
    선교부
    작성일 : 21-04-22 10:25  조회 : 1,396회 

    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다만 성령 안에서 의와 화평과 희락이라.”(14:17)

    다음과 같은 약속이 주어졌다. “너희에게 새 마음을 주고 너희 안에 새 영을 넣으리라.”(36:26). 이 약속은 그리스도의 의의 공로를 통하여 우리에게 주어졌다. “의의 행위는 화평이 되며, 의의 효과는 영원한 평안과 보장이 되고”(32:17). 이런 말씀 속에 언급된 변화를 경험하는 자들은 그들의 불안이나 근심이 모두 사라진 것을 발견할 것이며 그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그들 영혼이 쉬게 됨을 발견할 것이다. 그리스도의 공로, 그분의 의가 믿는 영혼에게 전가되며 신자는 성령 안에서 내적 평강과 희락을 갖게 된다.청년 지도자, 1893.5.18.

    주께서는 당신의 모든 자녀들이 행복되고 화평하고 순종하기를 원하신다.의무의 상도(常道)에서 벗어나서 이기적 동기로써 구하는 행복은 편벽된 것이요 변역하기 쉬운 것이요 일시적인 것이니, 그것이 지나가 버리면 심령은 쓸쓸함과 섭섭함으로 차게 된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일에는 기쁨과 만족이 있다. 그리스도인들은 불안전한 길로 걸어가라고 방임되지 아니하였다. 또 그리스도인은 공연한 후회와 실망 가운데 버린 바 되지도 아니하였다. 만일 우리가 현세의 낙()을 가지지 못하였을지라도 우리는 내세를 바라봄으로 오히려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리스도인들은 비록 이 세상에서라도 그리스도와 교통하는 기쁨을 누릴 수 있으며 그의 사랑의 빛과 우리와 함께 하심으로 받는 영구적 위안을 누릴 수도 있다. 우리 생애의 매 발걸음은 우리로 하여금 그의 사랑을 더욱 깊이 체험하게 되고 복된 평화의 본향으로 한 걸음 더 가까이 나아가게 할 것이다.정로, 124, 125.

    믿는 곳에 평화가 있고 성령 안에 기쁨이 있다. 믿는 것은 평화를 가져오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은 기쁨을 가져온다. 믿으라, 믿으라! 나의 영혼은 말한다. 믿으라. 하나님 안에서 쉬라. 그분께서는 그대가 그분의 수중에 맡긴 바를 지키시기에 능하다. 그분께서는 그대를 사랑하신 분을 통하여 그대가 넉넉히 이기게 하시리라.2증언, 319,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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