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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25(일) 사단이 옥에서 놓임
    관리자1
    작성일 : 07-12-04 08:18  조회 : 4,481회 


    <font color=blue>“천 년이 차매 사단이 그 옥에서 놓여나와서 땅의 사방 백성 곧 곡과 마곡을 미혹하고” 계 20: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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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ont color=purple>“일천년이 끝나면 둘째 부활이 있을 것이다. 그 때에 악인들은 사망에서 일어나 하나님 앞에 나타나서 기록된 판결대로 형벌을 받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요한계시록의 기자는 의인의 부활에 대한 기록을 마친 후, ‘그 나머지 죽은 자들은 그 천년이 차기까지 살지 못하더라’(계 20:5)고 말한다. 이사야는 악인들에게 관하여, ‘그들이 죄수가 깊은 옥에 모음같이 모음을 입고 옥에 갇혔다가 여러 날 후에 형벌을 받을 것이라’(사 24:22)고 주장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1).

    “이제 사단은 최상권을 위한 마지막 큰 싸움을 준비한다. 그의 세력을 빼앗기고 기만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었을 때 그 악의 왕은 비참해지고, 기가 꺾여 있었다. 그러나 악인들이 부활하여 그 수많은 무리들이 그의 편이 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되자 그의 희망은 되살아난다. 그는 대쟁투에 항복하지 않으리라고 결심한다. 그는 잃어버린 자들의 모든 군대를 그의 군기 아래 모으고 그들을 통하여 자기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노력한다. 그 악인들은 사단의 포로들이다. 그들은 그리스도를 거절함으로써 반역의 두목의 지배를 받아왔다. 그들은 사단의 제안을 받아들이고 그의 명령에 복종할 준비가 되어 있다. 그러나 사단은 그 초기의 간계(奸計)를 써서 자기 자신이 사단임을 부인한다. 그는 자기가 이 세계의 정당한 소유주인데 그의 상속권을 부당하게 잃어버렸다고 주장한다. 그는 그의 미혹당한 부하들에게 자신을 구주로 나타내고 자기의 능력으로 그들을 무덤에서 부활시켜 바야흐로 그들을 가장 잔인한 횡포에서 구해 내려 한다고 그들에게 보증해 준다. 그리스도께서 계시지 않게 되자 사단은 그의 주장을 옹호하기 위하여 기사를 행한다. 그는 약한 자들을 강하게 만들고 자기의 정신과 힘을 모든 자들에게 준다. 그는 그들을 지휘하여 성도들의 진을 공격하여 하나님의 성을 빼앗고자 계획한다. 악마같은 광희(狂喜)로 그는 사망에서 부활한 무수히 많은 무리를 가리키면서 자신을 그들의 지도자라고 주장하고 그가 그 성을 탈환하여 자기의 보좌와 나라를 회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각 시대의 대쟁투,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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