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6월 26일(금) 육체적 고통을 제거함
    선교부
    작성일 : 20-07-01 20:45  조회 : 1,671회 

    가서 전할 때,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문둥병자들을 깨끗케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어 쫓으라. 너희가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어라.” (10:7,8)

    위험한 시기가 우리 앞에 있다. 온 세상은 혼란과 비탄에 얽혀 들 것이며 갖가지 질병이 인간 가족을 엄습할 것이며, 건강법칙에 관하여 현재 편만하고 있는 무지는 결국 큰 고통과 구할 수 있었을 많은 생명의 손실을 초래할 것이다.종교적인 공격으로 말미암아 우리나라(미국)의 자유가 전복될 때 양심의 자유를 지지하는 사람들은 불리한 처지에 있게 될 것이다. 그러므로 그들은 기회가 있는 동안에 질병과 그 원인, 예방 및 치료에 대하여 알고 있어야 한다. 이런 일을 행하는 사람들은 어느 곳에서나 일할 분야를 갖게 될 것이다. 거기에는 우리 교인들 뿐만 아니라 진리를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가운데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고통 당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이다.(건강에 관한 권면, 504~506).

    셋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일과 관련되어 행하여지는 의료사업은 놀라운 결과들을 이루게 될 것이다. 그것은 교회의 위대하신 대장께서 첫 제자들을 보내셔서 행하게 한 일과 일치되는 거룩하게 하고 연합하게 하는 사업이 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제자들을 함께 모으신 후에 그들에게 사명을 주셨다.가서 전할 때, '천국이 가까이 왔다.'고 말하고 병든 자들을 고쳐 주고, 문둥병자들을 깨끗케 하며, 죽은 자들을 살리고, 마귀들을 내어 쫓으라. 너희가 값없이 받았으니 값없이 주어라”, “보라, 내가 너희를 내보내는 것이 마치 양을 이리들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수하라.”(10:7, 8, 16).

    하나님께서는 육체적인 고통을 제거해 주심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신다. 진리의 씨앗이 마음에 떨어지면 하나님께서는 물을 주신다. 이 씨앗이 생명의 징조를 나타내기까지는 많은 인내가 필요할는지 모르나 마침내는 싹이 터서 영생의 열매를 맺는다. (의료전도, 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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