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9일(화) 인간이 만든 시금석들을 주의하라
    선교부
    작성일 : 20-05-20 08:54  조회 : 1,634회 

    개들을 주의하고 악한 일꾼들을 주의하며 살을 베어 내는 자들을 주의하라. 이는 영 안에서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기뻐하고, 육신을 신뢰하지 않는 우리가 할례파임이니라.” (3:2,3)

    하나님의 성령의 감동하심을 마음 가운데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게 되면 이 시대를 위한 기별에 대하여 부담을 느낄 것이다. 그들은 무엇인가 새롭고도 이상한 것을 위해 인간적인 시금석들을 구하지 않을 것이다. 넷째 계명의 안식일은 이 시대의 시금석이 된다. (복음전도, 213). 일반적으로 거의 무력해진 하나님의 계명은 이 시대의 시험하는 진리이다. 하나님께 경배하는 모든 사람들이 이 표징으로 구별될 때가 오고 있다. 그들은 이 표로서 하나님께 충성하는 종들로 인정될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 만든 모든 시금석들은 현대 진리를 구성하는 위대하고 중요한 교리들로부터 마음을 떠나게 할 것이다. 극단으로 치우쳐 마음이 좁은 사람들, 진리가 의미하는 바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주장할 때 비판적이고, 날카롭고, 매우 완고한 사람들을 우리 가운데 불러들이는 것은 사단의 소원이요 계획이다. 그들은 더욱 중요한 율법의 문제들, 곧 하나님의 심판과 자비와 사랑은 등한히 하면서도, 까다롭게 될 것이고, 엄한 의무들을 강요하고자 할 것이고,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몇몇 안되는 이런 사람들의 행위로 말미암아 안식일을 지키는 온 무리가 편협하고 광신적인 사람들이라고 불려질 것이다.

    제 마음대로 판단하고,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나 전하고, 자신의 교훈이나 행위에 대해 아무에게도 책임을 느끼지 않는 것을 특권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사업이 맡겨지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이 거만한 정신이 일단 우리의 중심을 지배하게 되면, 행동은 일치하지 않고 정신은 통일되지 않으며 일하는 데 안전함이 없을 것이며 사업은 건전한 성장을 하지 못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의 아버지와 하나가 되신 것같이 제자들도 하나가 될 것을 기도하셨다. 이 기도가 응답되는 것을 보기를 원하는 사람들은 분열을 일으키고자 하는 가장 악한 경향도 막도록 애써야 하며 형제들 사이에서 연합과 사랑의 정신을 지키고자 애써야 한다. (복음전도, 212,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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