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5월 13일(수) 도시들의 소란
    선교부
    작성일 : 20-05-20 08:49  조회 : 1,659회 

    악한 사람들과 사기꾼들은 더욱 악해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딤후 3:13)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시로 몰려와서 주택 단지들과 셋집에 함께 모이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 아니었다. 태초에 그분께서는 우리의 첫 부모를 동산에 두셔서 아름다운 풍광과 매력적인 천연계의 음성 속에 있게 하셨는데, 그분은 이런 풍광과 음성을 오늘날 사람들이 즐기기를 바라신다. (교회증언 7, 87).

    도시들은 소란과 폭력과 범죄가 가득할 것이며 이런 일들은 세상 역사의 마지막 때까지 증가되어 갈 것이라는 빛이 내게 주어졌다. (교회증언 7, 84).

    도시를 떠나라, 도시를 떠나라이것이 주님께서 계속해서 내게 주시는 기별이다. (엘렌 G. 화잇 자서전, 409).

    도시들에 편만한 소란과 소동, 노동조합과 파업으로 초래되는 상태들은 우리의 사업에 큰 장애를 준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특정한 조합으로 결성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의 계획이 아니라, 우리가 결코 인정해서는 안되는 어떤 세력의 계획이다. 하나님의 말씀은 성취되고 있으며 악한 자들은 태워지기 위해 자신들을 다발로 묶고 있다.

    우리는 지금 맡겨진 모든 능력을 마지막 경고의 기별을 세상에 전하는 일에 사용해야 한다. 우리는 이 사업을 행하면서 우리의 개성을 보존해야 한다. 우리는 비밀 집단들이나 노동 조합들과 결합하지 말아야 한다. 우리는 계속 그리스도를 바라보면서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롭게 서야 한다. (교회증언 7, 84).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의 불경건한 도시들은 멸망의 비로 청소될 것이다. 지금 도시들의 거대한 건물들과 넓은 지역에 닥치고 있는 참화들을 통하여 예수님께서는 온 세상에 일어날 일을 나타내고 계시다. “무화과 나무의 비유를 배우라 그 가지가 연하여지고 잎사귀를 내면 여름이 가까운 줄을 아나니 이와 같이 너희도 이 모든 일을 보거든 인자가 가까이 곧 문 앞에 이른줄 알라” (24:32, 33)(교회증언 7,, 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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