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25일(수) 심판때가 다가옴
    선교부
    작성일 : 20-03-20 06:50  조회 : 1,728회 

    큰 음성으로 말하기를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늘과 땅과 바다와 물의 원천들을 지으신 그분께 경배드리라고 하더라” (14:7).

    1844년에 우리의 대제사장께서는 조사심판을 착수 하시고자 하늘 성소의 지성소에 들어 가셨다. (가려뽑은 기별 1, 125)

    심판 때 기록책이 펼쳐질 때 예수님을 믿은 모든 사람의 생애가 하나님 앞에서 다시 조사를 받게 된다. 우리의 대언자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에 생존한 자로부터 지금 생존하여 있는 자에 이르기까지 각 시대의 각 사람의 사건을 하나씩 하나씩 차례로 제기하시리니 각 사람의 이름이 불리우고 자세한 조사를 받게 되는 것이다. 그들 가운데는 받으시는 바 되는 이름도 있고 거부하시는 바 되는 이름도 있을 것이다. 누구든지 회개하지 않고 하나님께 사하심을 받지 않고 그냥 죄의 기록을 남겨두는 자는 그 이름이 생명책에서 지워질 것이다.

    오늘날 우리는 대속죄일에 살고 있다. 전통적인 의식에서 대제사장이 이스라엘 백성의 속죄를 하는 동안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백성 가운데서 끊어지지 않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죄와 수치를 회개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겸손하게 할 것이 요구되었다. 이와 같이 자신의 이름이 생명책에 보존되기를 원하는 모든 사람들은 그들의 은혜의 시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죄를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참된 회개를 함으로써 그들의 영혼을 겸손히 해야 한다. 그들은 깊고도 성실하게 마음을 살펴보아야 한다자기의 마음속에서 맹렬히 머리를 들고 일어나는 악습을 이기고자 하는 자의 앞길은 반드시 격렬한 투쟁이 있는 것이다. 준비하는 사업은 개인적인 사업이다. 우리는 집단으로 구원받지는 못한다. 한 사람의 순결과 헌신이 다른 사람의 그런 면의 결점을 채울 수는 없을 것이다모든 사람이 조사를 받아 티나 주름잡힌 것이나 이런 것들이 없어야 한다. 주님께서는 다음과 같이 선언하신다. “나 곧 나는 나 자신을 위하여 네 허물들을 없애는 이니 네 죄들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43:25)(각 시대의 대쟁투, 483, 489, 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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