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21일(안) 성화의 필요성
    선교부
    작성일 : 20-03-20 06:47  조회 : 1,684회 

    아버지의 진리로 그들을 거룩하게 하여 주옵소서. 아버지의 말씀은 진리니이다” (17:17)

    진리로 말미암아 성화된 사람들은 진리의 능력의 산 추천장들이며 부활하신 주님의 대표자들이다. 그리스도의 신앙은 그리스도인들을 하늘의 천사들과 교제하기에 더욱 적합하도록 취미를 세련시키고, 판단력을 거룩하게 하고, 영혼을 깨끗하고 고상하게 해준다. (내가 그를 알리라, 250).

    또 그들을 위하여 나는 나 자신을 거룩하게 하오니 이는 그들도 진리를 통해 거룩하게 되기 위함이니이다” (17:19). “너희가 성령을 통하여 진리에 순종함으로써 너희 혼들을 정결케 하여 가식 없는 형제 사랑에 이르렀으니 순결한 마음으로 서로 뜨겁게 사랑하라”(벧전 1:22). “그러므로 참으로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이러한 약속들을 가졌으니 하나님을 두려워함으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모든 더러움에서 우리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고후 7:1)

    여기에 성경상 성화가 있다. 그것은 진리의 통로를 통해 얻는 성화이지 단순한 과시나 의무적 사업이 아니다. 그것은 마음속에 받아들인 진리를 생애에서 실천하는 것이다.

    진리의 일부를 배척해 버리는 사람들에게는 성경상 성화가 있을 수 없다. 하나님의 말씀 가운데는 충분한 빛이 주어져 있으므로 아무도 잘못을 범할 필요가 없다. 예수님은 사람이라는 관점에서는 완전하셨지만, 은혜 안에서 자라나셨다. “예수께서는 지혜와 키가 자라고, 하나님과 사람의 총애 속에서 자라 가시더라”(2:52). 가장 완전한 그리스도인일지라도 하나님께 대한 지식과 사랑이 계속 증가할 수 있다. 그리스도인의 생애는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는 전진이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정결케 하시는 분이요 순결케 하시는 분으로 좌정해 계신다. 그러므로 그분의 형상이 그들에게서 완전히 반사되면 그들은 완전하고 거룩하게 되며 승천을 위한 준비가 이루어진다. (교회증언 1, 338~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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