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3월 1일(일) 죄로 병든 영혼을 치료함
    선교부
    작성일 : 20-03-02 08:43  조회 : 1,837회 

    너희가 어찌하여 매를 더 맞으려느냐? 너희가 더욱더 반역하리니 온 머리는 병들었고 온 마음은 기진하였도다. 발바닥에서 머리끝까지 그 어느 곳도 성한 데가 없고 다만 상처와 상한 곳과 곪은 자국뿐이요, 그것들은 봉합되거나 싸매지거나 향유를 발라 유연하게 되지도 못하였도다” (1:5,6)

    죄로 병든 영혼에게는 한 가지 구제책이 있다. 그 구제책은 예수님 안에 있다. 귀하신 구세주! 그분의 은혜는 가장 약한 자에게도 족하다. 또한 가장 강한 자도 그분의 은혜가 없으면 멸망한다.

    나는 이 은혜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보았다. 그대의 밀실에 가서 거기서 홀로 하나님께 탄원하라.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51:10). 열심을 내고 성실하라 야곱처럼 정성껏 기도하라. 전심전력을 다하라. 그대는 노력해야 한다.

    그대의 마음을 다하여 주님을 찾으라. 열심을 품고 나오라. 하나님께서 그대 안에 철저한 개혁을 일으키셔서 그대 안에 성령의 열매들이 맺히고 세상의 빛처럼 빛나게 되도록 그분께 간구하라. 그대는 하나님의 사업에 장애나 저주가 되지 않고 도움과 축복이 될 수 있다.

    성령의 깊은 감동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의 특권임을 나는 보았다. 즐거운 하늘의 평화가 마음에 충만할 것이며 그대는 하나님과 하늘에 대해 명상하기를 좋아할 것이다. 그대는 하나님의 말씀의 영광스러운 약속들을 즐기게 될 것이다.

    만일 그리스도를 믿는다고 공언하는 사람들이 예수님을 세상보다 더 사랑한다면 그들의 최고의 애정이 집중되어 있는 그들의 가장 훌륭한 친구가 되시는 그분에 대해 말하기를 좋아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이 자신들의 속절없고 멸망해가는 상태를 느낄 때 그들을 도우시려고 오셨다. 그들은 피곤하고 무거운 죄짐을 진 채로 예수님께로 돌아갔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죄와 죄책감이라는 짐을 벗겨 주셨고, 그들의 애정의 방향을 완전히 전환시켜 주셨다. 그들이 전에 사랑하던 것을 이제는 미워하고, 그들이 미워했던 것을 이제는 사랑하게 되었다. (교회증언 1, 158~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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