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2월 23일(일) 도달해야 할 목표
    선교부
    작성일 : 20-02-16 10:03  조회 : 1,846회 

    화평의 하나님 바로 그분께서 너희를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 너희의 온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실 때까지 책망할 것이 없게 보존되기를 하나님께 기도하노라.” (살전 5:23)

    바울이 평강의 하나님이 친히 너희로 온전히 거룩하게 하시고라고 기록하였을 때 그는 자기 형제들에게 도달할 수 없는 표준을 목표로 삼으라고 훈계하지 않았으며, 하나님께서 주시기로 뜻하시지 않은 축복들을 그들에게 허락해 달라고 기원하지도 않았다. 그는 평강 가운데서 그리스도를 만나기에 합당한 사람은 모두 순결하고 거룩한 품성을 소유해야 된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리스도인 절제와 성경상 위생, 54).

    머지않아 다시 오실 그리스도를 기다리고 있노라고 주장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더욱더 큰 개혁이 나타나야 한다. 육식의 위험으로부터 깨어나야 할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동물의 고기를 먹음으로 육체적, 정신적, 영적 건강을 위태롭게 하고 있다. 지금 음식 문제에 관해 겨우 반쯤 개심한 사람들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들과 동행하지 않기 위하여 떠나갈 것이다.

    억제되지 않은 식욕의 세력이 수많은 사람들을 파괴시켰다는 것이 입증될 것이다. 동시에 만일 그들이 이점에서 승리자가 되었다면 사단의 다른 유혹들을 극복할 도덕적 능력을 가질 수 있었을 것이다. 그러나 식욕의 노예가 된 사람들은 그리스도인 품성을 완성하는 데 실패할 것이다. 육천 년 동안의 계속적인 범죄는 결과적으로 질병과 고통과 사망을 가져왔다. 그런데 우리가 마지막 때에 가까이 이를수록 식욕에 방종하게 하는 사단의 유혹은 더욱 강력해질 것이고 그 유혹을 극복하기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한 걸음씩 한 걸음씩 인도하셔서 인간으로 하여금 자연의 산물을 먹고 살도록 하신 당신의 원래의 계획으로 되돌아가게 하시고자 노력하고 계시는 것을 거듭거듭 보았다. 주님의 오심을 기다리는 자들 중에서, 육식을 하는 자들은 결국에는 떠나갈 것이다. (건강에 관한 권면, 575, 574, 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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