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4일(금) 교회는 무너지지 않을 것임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33  조회 : 1,687회 

    나도 너에게 말하노니, 너는 베드로라. 그리고 이 반석 위에 내가 나의 교회를 세우리니, 지옥의 문들이 그것을 이기지 못하리라16:18.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들은 용과 그의 천사들의 분
    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사단은 세상 사람들을 자기의 백성으로 간주하며 배도한 교회들을 지배하여 왔다. 그러나 여기에 사단의 최상권을 반대하는 적은 무리가 있는 것이다. 그가 만일 그들을 세상에서 없앨 수 있다면 그는 완전히 승리할 것이다. 그가 이방 나라들로 하여금 이스라엘을 멸망시키도록 영향을 끼쳤던 것처럼 그는 머지않은 장래에 하나님의 백성을 멸하기 위해 세상의 악한 세력들을 선동할 것이다. 하나님 백성의 유일한 소망은 하나님의 자비에 있고, 유일한 방패는 기도가 될 것이다.

     


    사도 요한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용이 여인에게 분노하여 여인의 씨 가운데 남은 자들, 즉 하나님의 계명들을 지키며 예수 그리스도의 증거를 가진 자들과 싸우려고 나가더라”(계 12:17). 오늘날 지상에 살고 있는 몇몇 사람들은 이 말씀이 성취되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사단의 분노는 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음에 따라 증가될 것이며 기만하고 멸망시키는 그의 사업은 환란의 때에 절정을 이룰 것이다.(믿음으로 살리라, 289)
    사단은 기만하기 위해 이적을 행할 것이며 자기 능력을 최상의 것으
    로 치켜 올릴 것이다. 교회는 곧 무너질 것처럼 보일지 모르나 결코 무너지지 않는다. 시온의 죄인들이 체질을 당하여 떨어져 나가는 동안, 가라지가 알곡에서 떨어져 나가는 동안에도 교회는 남아 있을 것이다.
    그것은 무서운 시련이 될지라도 그 일은 일어나야 한다. 어린 양의 피와 그들의 증거의 말로 승리를 거두어 온 사람들만이 죄의 얼룩이나 흠이 없고 그 입에 교활함이 없는 충성되고 진실한 사람들로 나타날 것이다. (성경주석 7권, 911)

     


    하나님께서는 가장 부드러운 염려로 당신의 자녀들을 생각하시며, 기억책을 펴놓으시고, 당신께서 돌보시는 자녀들을 기억하고 계신다. (믿음으로 살리라, 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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