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23일(목) 참지 못함과 박해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32  조회 : 1,699회 

    “‘종이 자기 주인보다 더 위대하지 못하다.’고 너희에게 일렀던 나의 말을 기억하라. 만일 사람들이 나를 박해하였다면 너희도 박해하리라. 만일 사람들이 나의 말을 지켰다면 너희 말도 지키리라” (15:20)

    사단이 존재하고 그리스도 교회가 활력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박해는 여러 가지 모양으로 나타난다. 악한 천사들은 저들의 물건이 된 자들이 하나님의 종들의 감화로 빼앗기는바 될 때에 놀라 저들을 공격할 것이다. 하나님의 종들의 모범으로 마음에 감화를 받은 악인들은 악한 천사들과 연합하여 매혹적인 시험으로 저들을 하나님께로부터 떠나게 하려 할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성공하지 못하는 때에는 압제적 권력은 양심적인 사람들을 강제할 것이다.

    그러나 예수께서 사람의 중보자로 하늘 성소에 머물러 계실 때까지는 성령의 제어하시는 능력이 세상을 지배하는 자들과 사람들 위에 미치는 것이다. 성령의 능력은 아직까지도 어느 정도까지는 나라의 법률들을 통제하고 있다. 만일 이 법률들이 있지 않을 것 같으면 오늘날 세상은 현재의 형편보다 훨씬 악화되었을 것이다. 우리의 지배자들 중의 많은 사람이 사단의 대리자로 활동하지만 하나님께서도 역시 유력한 지도자들 중에 당신의 대리자를 두고 계시다. 원수 마귀는 자기의 종들을 충동하여서 하나님의 사업을 크게 방해할 방법을 제안하도록 하지만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정치가들은 거룩한 천사들의 감화를 받아서 단호한 논증을 가지고 그런 제의에 반대한다. 이 모양으로 소수의 사람들이 강력한 악의 조류를 제지할 것이다. 진리를 대적하는 원수의 반대는 셋째 천사의 기별이 그 사명을 완수할 때까지 억제될 것이다. 마지막 경고가 전하여 질 때에 그것은 주께서 그들을 통하여 일하고 계시는 지도자들의 주목을 끌 것이다. 그리하여 저희들 가운데 더러는 이 경고를 받아들이고 환란의 때를 통하여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설 자가 있을 것이다.

    복음의 큰 사업은 그 시초에 나타는 하나님의 능력보다 못하지 아니한 큰 능력의 나타남으로 마치게 될 것이다. (각 시대의 대쟁투, 610, 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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