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14일(화) 엘리아의 예언
    선교부
    작성일 : 20-01-16 07:24  조회 : 1,774회 

    보라, 내가 주의 크고 무서운 날이 오기 전에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그가 아비들의 마음을 자식들에게로, 자식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비들에게로 돌이켜, 내가 와서 땅을 저주로 치지 않게 하리라” (4:5,6).

    요한이 그리스도의 초림을 위한 길을 예비하기 위해 엘리야의 정신으로 온 것처럼, 그리스도의 재림을 위해 길을 예비해야 하는 사람들도 성실한 엘리야로 묘사되었다. (교회증언 3, 62)

    침례 요한의 사업과, 말세에 사람들을 그들의 무관심에서 일깨우기 위해 엘리야의 정신과 능력을 가지고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의 사업은 많은 관점에서 동일하다. 그리스도께서는 이 세상을 의()안에서 심판하러 두 번째로 오실 것이다. (남부 파수꾼, 1905. 3. 21)

    요한은, 친구들과 생애의 쾌락들과 분리되었다. 약대의 털로 짠 그의 소박한 옷은 유대의 제사장들과 일반 사람들의 사치와 과시에 대한 끊임없는 견책이었다. 순수한 채소, 메뚜기와 석청으로 된 그의 음식물은 그 당시 도처에 편만했던 식욕의 방종과 폭식에 견책이 되었다. 개혁의 큰 주제는 세상을 들끓게 해야 하고, 대중의 마음은 움직여져야 한다. 우상 숭배와 폭식 그리고 의복과 다른 여러 가지 일에 있어서 방종에서 하나님의 백성을 돌이키게 하기 위해서 절제는 범사에 그 기별과 연관되어야 한다.

    하나님께서 특별히 인도하시고 축복하시는 의로운 사람들에게 필요되는 극기와 겸손 그리고 절제는 그들과 대조적으로 이 타락한 시대에 살면서 방종하고 건강을 해치는 습관에 젖은 사람들에게 나타나야 한다. 하나님께서는 손이 육체와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듯이 건강 개혁도 셋째 천사의 기별과 그런 관계를 맺어야 함을 나타내셨다. (교회증언 3, 62)

    침례 요한이 그들의 관심을 십계명으로 끌었던 것처럼 우리도 뚜렷한 음성으로 다음과 같은 기별을 전해야 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그분께 영광을 돌리라. 이는 그분의 심판의 때가 이르렀음이라”(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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