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만나

     
    1월 11일(안) 우리 주님의 돌아오심을 촉진함
    선교부
    작성일 : 20-01-06 07:50  조회 : 1,770회 

    그가 그 일을 완수하시고 의 가운데서 속히 이루시리니 이는 주께서 땅 위에서 그 일을 속히 행하실 것임이라.” 하였느니라” (9:28).

      예루살렘의 멸망에 대한 예언 가운데 그리스도께서는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고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멸망하기 전에 성령의 감동을 받아 기록한 바울은 복음이 모든 피조물에게”(1:23) 전파 되었다고 선언하였다. 그와 같이 인자가 오시기 전인 지금도 영원한 복음이 땅에 사는 자들과 모든 민족과 족속과 언어와 백성에게”(14:6) 전파 되어야만 한다.

      하나님께서는 의로 세상을 심판하실 한 날을정해 놓으셨다. (17:31). 그분은 온 세계가 다 회개할 것이라고 하지 않으시고 이 왕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거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그런 후에야 끝이 오리라고 하셨다. 세상에 복음을 전하므로 우리 주의 재림을 촉진시키는 것은 우리의 힘에 달려 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오시는 날을 바라볼 뿐만 아니라 그 날을 재촉해야 한다(벧후 3:12 상단). 만일 그리스도의 교회가 주께서 명하신 대로 맡겨진 사업을 이루었다면 온 세계는 벌써 경고를 받았을 것이며 우리 주 예수께서는 능력과 큰 영광으로 이 세상에 오셨을 것이다. (시대의 소망 , 633, 634)

    아주 오랜 세월 동안 우리를 죄와 슬픔이 가득한 이 세상에 틀어박혀 있도록 하는 것은 주님의 백성이라고 공언하는 사람들 가운데 편만한 불신과 속된 마음, 부정함과 다툼 때문이다.

      우리는 불순종으로 말미암아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더 오랜 세월동안 이 세상에 머물러야 할지 모른다. 그러나 하나님의 백성들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그들 자신의 그릇된 행로의 결과를 인해 하나님을 비난함으로 죄를 더욱 가중시키지 않아야 한다. (복음전도, 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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